오윤아 ‘미우새’에서 밝힌 속마음
15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배우 오윤아가 재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오
혼자 지낸 지 오래됐다.
생각이 없지는 않지만,
아이가 있어 어려운 부분이 많다.
오윤아는 결혼보다는 오히려 친구처럼 오래 만나는 관계를 원한다고 전했다.
오윤아의 몸매 비결은 20년 전 바지 입기?
이번 방송에서는 오윤아의 몸매에 대한 이야기도 화제를 모았다.
특히 몸매를 관리하는 비결로 “20년 전 산 바지를 입어보며 몸무게를 체크하고, 타이트한 옷을 입어 변화를 확인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어디가 변했는지 확인하고 운동할 때 그 부위를 집중적으로 관리한다”고 설명했다.
오윤아의 탄탄한 몸매에 출연진들은 자리관리에 철저한 그녀에게 놀라움을 표했다.
16살 연하에게 대시받다
오윤아는 또한 16살 연하에게 대시를 받았다는 일화를 공개했다.
나이를 물었더니 내 아들과 거의 같은 나이라며 놀랐다.
대시 받은 남자의 나이에 출연진은 놀라워했다.
오윤아의 자연스러운 매력과 솔직한 고백이 시청자들에게 큰 관심을 모았을 거로 보인다.
이번 미우새에서 오윤아는 재혼에 대한 복잡한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몸매 관리 비법과 연애에 대한 생각을 공개했다.
진지하고 솔직한 태도는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인간적인 매력을 선보인 오윤아의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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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우새 방송 영상, 오윤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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