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류성재 부부 유튜브에서 첫 인사
배우 한예슬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서 남편 류성재를 처음으로 정식으로 소개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 12일 공개된 영상에서 두 사람은 ‘정식으로 인사드립니다 (남편 신고식) 남편과 함께하는 밸런스 게임’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등장했다.
그동안 살짝살짝 얼굴을 비치시던,
나의 재롱둥이, 나의 남편
구독자들에게 류성재를 소개했다.
류성재는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고, 한예슬은 “남편님, 너무 긴장했다. 어제부터 무언의 스트레스와 압박을 받고 있었나 보다”라며 웃으며 그를 다독였다.
또한, “이분은 성함이 없다, 한예슬의 남편이다”라고 말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취향이 비슷한 부부
영상에서는 두 사람이 함께 ‘밸런스 게임’을 즐기는 모습도 공개됐다.
우리는 취향이 되게 비슷하다. 남편을 보면 육아를 너무 잘한다.
우리 강아지 키우는 걸 보면, 육아를 잘할 것 같다.
그렇다고 내가 지금 아이를 낳고 싶다는 건 아니고, 산부인과 예약할까?
농담을 던져 류성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한예슬은 2021년 SNS를 통해 10세 연하의 남자친구 류성재와의 교제 사실을 공개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이후 공개 연애를 3년 동안 이어온 후, 올해 중순 혼인신고를 마친 뒤 신혼여행을 떠나는 등, 두 사람의 행복한 결혼 생활이 계속해서 주목받고 있다.
앞으로도 부부의 좋은 모습을 기대할게요!
그리고 최근 신혼부부 포스를 풍기는 나솔22기도 위 포스팅에서 확인하세요!
사진=한예슬 유튜브 영상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