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연기, 예능 다양한 분야 활약" 태민·비비지·이무진·이수근이 몸담은 기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 데뷔 21년 차 연예인이 합류한다데뷔 21년 차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29일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음악,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활약하고 있는 배우 이승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2004년 가수로 데뷔한 이승기는 영역을 넓혀 배우, 예능인으로도 활동 중이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무한한 기량을
"내 아들이..!" 호된 시집살이 겪은 김용림이 며느리 김지영 맞이하며 한 각오는 우리집 가훈 삼고 싶고 그저 빛이다"내 아들이 아니라 며느리의 남편"김용림이 며느리 김지영을 대하는 방식이 화제다.과거 김용림은 고된 시집살이를 겪었다고 한다. 남편 남일우는 중간에서 '바른 말'을 했다. 지지는 됐으나, 그 탓에 시집살이는 더 거세졌다고. 김용림의 아들은 배우 남성진이다. 마찬가지로 배우인 김지영과 2004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김용림은 지난 29일 방송된 tvN STOR
"남편 덕에 견뎠지만..!" 김용림 시집살이가 갈수록 힘들어진 이유는 '딱 3글자'고 듣고 나니 2배 더 안타깝다김용림이 남편 고 남일우 덕에 견뎠던, 그러나 그의 '바른말' 때문에 더 힘들어졌던 시집살이를 떠올렸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다.김용림은 청국장을 보고 시집살이하던 과거를 떠올렸다. 그는 "우리 시어머니가 절대로 음식을 안 시켰다"라며 "우리 시어머니를 흉보게 되는데, 정신적으로 시집살이를 시켰지, 주방에는 못 들어오
"3~4일 슬퍼하고.." '2대 독자' 65세 배우 김병옥이 제사에 관한 소신을 밝혔고 잘 늙어간다는 것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4인용식탁)배우 김병옥(65)이 '2대 독자'라고 자기를 소개하자 이런 말이 나왔다. "귀한 아들"이라고. 김병옥은 자기 대에서 "제사를 정리했다"고 말했다. 제사 준비는 귀한 딸에게 힘든 일이니까. 2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 제사를 안 하기로 하면서 제기를 다 없앴다고 말했다. 노영실은 수제로 만든 비싼 제기를 중고 마켓을 통해 헐값에
"공황장애 온 뒤부터" 마라톤 대회 완주한 기안84가 달리기를 딱 두 글자로 정리했고 마감에 쫓기는 K직장인에게 솔깃한 이야기다화가 겸 방송인 기안84에게 달리기는 '생존'이나 마찬가지다. 기안84는 달리기를 하지 않았더라면 죽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서는 '생존과 달리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지난해 42.195km 풀코스 마라톤에 참가했던 기안84는 인생 두 번째 마라톤에 출전했다. 이번에는 하프 마라톤이었다. 이날 기안84는 하프
"갑작스러운 통보..!" 송지은 박위 커플이 한날한시에 발표한 소식은 듣고 나니 나도 모르게 한숨을 푹 쉬었다시크릿 출신 송지은, 크리에이터 박위 커플이 갑작스럽게 행사에 불참하게 됐다고 알렸다.송지은과 박위는 지난 29일 각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쉬운 소식을 전한다"며 "5월 5일 일정이 변경됨 따라 행사 참여가 취소됐다"고 알렸다.이어 "각 예매처를 통해 수수료 없이 100% 환불이 가능하다고 하니, 혹시 저희를 만나기 위해 예매해 주셨던 예매자분들께
"학생 때 먹던..!" 3개월 화보 촬영 마친 한혜진이 즉시 달려간 곳: 왠지 재준이가 기다리고 있을 것 같아 긴장된다모델 한혜진(41)과 '더 글로리'에 출연해 '전재준'라는 극중 이름으로 잘 알려진 배우 박성훈(39)의 공통점은 백순대 사랑이다.지난 29일 한혜진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서 그는 20년 만에 지하철을 타고 고향 신림동으로 향했다. 3개월간 이어진 화보 촬영을 마치고 마음껏 먹기 위해서다. 한혜진이 가장 먹고 싶었던 음식은 백순대. 그는 백순대집을 방문해
“어린 친구들…” S.E.S. 바다가 ‘하이브-어도어’ 갈등에 뉴진스를 공개 응원했고, 진심어린 마음이 뭉클하게 전해진다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가 최근 불거진 하이브-어도어 사태와 관련해 후배 뉴진스 멤버들을 공개적으로 응원했다. 바다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진스의 신곡 ‘버블검’(Bubble Gum)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을 올린 뒤 “어른들의 복잡한 이야기들 속에, 그냥 준비해도 힘든 아이돌로서의 앨범 준비가, 이 어린 친구들이 이번에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심상치 않은 반응: 월요병에 힘들어했던 K직장인들도 월요일 기다리게 만드는 심쿵 포인트가 있다월요일을 기다리게 만드는 드라마를 만났다. 월·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월요병을 고치는 작품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tvN 월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자신을 구해준 최애 아이돌 류선재(변우석)을 살리기 위해 2008년 과거로 돌아간 임솔(김혜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로맨틱 코미디 장면에서는 웃음과 설렘을 주지만, 두 사람을 관통하는
“내가 먼저 죽을 텐데…” 박영규가 첫눈에 반한 ‘25세 연하’ 아내의 마음 움직이려고 어필한 건 진짜 상상도 못했다배우 박영규가 25세 연하 아내의 마음을 움직인 비결(?)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박영규, 윤기원, 이진호가 출연했다. 이날 박영규는 지난 2019년 4혼에 성공한 아내와 25살 나이 차이가 난다며 “사실 아내의 부모님하고도 나이 차이가 별로 안 난다. 두 분 다 같은 세대를 산 분들”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나
“쇼펜하우어·논어 읽어…” ‘원영적 사고’의 주인공 장원영의 취미는 독서였는데, 들을수록 생각의 깊이가 남다름이 느껴진다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의 취미는 독서였다. 7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원영적 사고를 배우다니 완전 럭키 비키잔앙, 살롱드립2 EP.39’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후천적으로 집순이라고 밝힌 장원영은 “일할 때는 나와 있으니까, 쉬는 날에는 집에서 충전을 한다”면서 “집에서는 독서하는 걸 좋아한다. 책은 사는 것도 힐링이 되지 않냐. 또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등 '눈물의 여왕' 단톡방이 진즉에 사망해 버린 이유: MBTI와 아주 심~하게 관련돼 있다드라마 '눈물의 여왕' 주역들이 모인 단톡방은 말이 없다. 악역 윤은성 역할로 활약한 배우 박성훈은 드라마 종영 직후 가진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김수현, 김지원, 곽동연, 이주빈과의 단톡방에 만들어졌으나 진즉에 사망(?)한 상태라고 전해 웃음을 안기는데. "단톡방은 현재 사망했다. MBTI의 I들이 많아서. 시청률 잘 나온다고, 첫 방송 보고 '재밌다
"빈방 있네" 자산 30억인 86세 전원주가 합가 제안했다가 마주한 반응: 자식 마음도 너무 이해돼서 입맛이 씁쓸하다(금쪽상담소)짠테크로 자산 최소 30억을 이룬 배우 전원주. 올해 86세인 그는 인생이 허망하다. 전원주는 2일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가족들이 나를 돈으로만 보는 것 같아서 속상하다"라며 자신의 속내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남편과 사별 후 혼자 지내고 있는 전원주. 마음 같아서는 아들 중 한명과 함께 살고 싶으나 '같이 살자'고 하는 자식은 한명도 없다고
"서장훈이 백만원 줘" 생활고 겪던 15년차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노을의 현재 직업: 대단한 생활력이라 배우고 싶다2009년 걸그룹 레인보우로 데뷔한 노을은 현재 카페 사장이다. 레인보우 이후 이렇다 할 안정적인 수입원이 없었던 노을은 지난해 '근황올림픽'을 통해 "어떻게든 먹고 살려고 카페, 펍, 바, 고깃집에서 알바를 했었다"라고 밝혔던 바. 고깃집에 왔다가 노을을 마주친 서장훈은 생활고를 겪고 있는 그에게 용돈 100만원을 건네기도 했다고. 걸그룹 활동 이후 어떻
곽동연(홍수철)이 흔한 키스신 하나 없던 '호상·관짝 엔딩' 논란에 한 말: 심사숙고함이 꾹꾹 담겨 있는 게 느껴진다(눈물의 여왕)눈물의 여왕'에서 홍수철 역할로 활약했던 배우 곽동연이 '호상·관짝 엔딩'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시한부, 기억상실 등등 온갖 클리셰 범벅이었던 드라마는 배우들의 열연과 외모 합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시청자들이 기대하는 바는 명확했다. 로맨틱 코미디인 만큼 얼굴 합 잘 맞는 주연 배우들의 꽁냥꽁냥 러브 스토리를 즐기고 싶었던 게 시청자의 바람이
"부모님이.." 곽동연이 27살의 나이에 가마솥처럼 애끓는 부성애 연기할 수 있었던 비결: 자동으로 내 눈시울도 붉어진다(눈물의 여왕)곽동연은 1997년생으로 만 27세다.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철부지 재벌 3세이지만 아들 건우에 대해서만은 누구보다 진심인 '아들 바보' 홍수철 역할을 완벽히 소화했던 그는 '아버지 연기'가 어렵지 않았을까. 텐아시아에 따르면, 곽동연은 "쉽지만은 않았다. 어린 나이에 아이를 낳아서 길러본 사람은 얼마나 힘든지 아실 것"이라며 "아무리 연기를 해도 가
박성훈이 "욕 많이 먹어 엄마가 속상해하신다"며 곧바로 들려준 발언: 180도 반전으로 같은 사회인으로서 찐공감된다(눈물의 여왕)전재준, 윤은성 이전에 장고래가 있었다.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메인 빌런으로 활약한 배우 박성훈은 '더 글로리' 전재준 시절보다 이번에 욕을 훨씬 더 많이 먹었다고 말한다. 뉴스엔에 따르면, 박성훈은 "(더 글로리 때는) 제 캐릭터를 재밌게, 희화화한 캐릭터로 봐주신 분들이 있었는데 은성이는 절절한 사랑을 방해하려다 보니까 정말 욕을 많이 먹었다. 진
10세 딸 키우는 '청소년 엄마'의 침대 매트리스 아래에서 발견된 것: 이 모든 게 다 설정이고 대본이길 간절히 바라게 된다(고딩엄빠4)'고딩엄빠' 역사상 최악의 더티 하우스가 등장한다. 1일 MBN '고딩엄빠4'에는 만 10세 딸을 키우는 청소년 엄마 정원복이 출연한다. 정원복의 방송 출연은 동생의 삶을 걱정한 친오빠 때문에 이뤄졌다. 그의 친오빠는 동생이 방송 출연을 계기로 좀 더 나은 삶을 살아가길 바라는 상황. 그의 집은 보고도 믿기지 않을 정도로 더러운데, 4년 전 유치원을 졸업한
“나도 유튜브나…!”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9급→6급으로 특급 승진하자 일부 동료들이 보인 반응은 진짜 벙찐다‘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9급에서 ‘6급’으로 특급 승진한 후 일부 동료들의 반응 토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에는 ‘[최초발언] 퇴사관련 솔직한 심정 고백, 결정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김선태 주무관의 영상이 게재됐다. 관공서의 틀을 깨고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흥행시키면서 지난해 6급으로 초고속 승진했던 김선태 주무관. 이날 그는 승
“다 해명할게요…” 김고은과 ‘파묘’ 패러디한 이수지가 드디어 한자리서 만났는데, 해명마저도 유쾌해 1초 만에 빵터진다배우 김고은과 그간 닮은꼴로 활약해 온 개그우먼 이수지가 한 자리에서 만났다. 7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D홀에서 제60회 백상예술대상이 열렸다. 진행은 신동엽과 수지, 박보검이 맡았다. 이날 신동엽은 인터뷰를 진행하던 도중 영화 ‘파묘’에서 활약한 김고은에게 인터뷰를 시도했다. 그러나 이때 카메라 화면에 잡힌 건 김고은이 아닌, 이수지였다. 그간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