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아웃2' 켈시 만 "라일리와 함께 성장, 공감에 초점" [25th JIFF]6월 12일 개봉 '인사이드 아웃2'가 10대가 된 라일리와 함께 한층 확대된 세계관과 감정들로 돌아왔다. 2일 전북 전주시 오거리문화 광장에 마련된 '픽사 in 전주 with '인사이드 아웃 2' 행사장에서는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2'의 풋티지 시사 및 화상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화상 기자회견에는 켈시 만 감독과 마크 닐슨 프로듀서가 참여했다. '인사
"현실과 판타지 충돌"…'히어로' 된 장기용·천우희의 '색다른' 로맨스 [D:현장]4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이 현실과 판타지의 적절한 조화를 통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남다른 능력을 지녔지만 아무도 구하지 못했던 남자가 마침내 운명의 그녀를 구해내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세상 흔한 현대인의 고질병에 걸려 흔치 않은 능력을 잃어버린 초능력 가족과, 우연인 듯 운명처럼 얽히는 한
느와르, 전 소속사 상대 전속계약 해지 소송 승소그룹 느와르의 멤버 6명이 전 소속사 럭패토리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해지 소송에서 승소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부지방법원 제14민사부(정희림, 유은지, 이원중 부장판사)는 느와르 멤버 9명 중 6명이 전 소속 럭팩토리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에서 원고 승소 및 소송비용은 피고가 부담한다고 판결했다. 또한 럭팩토리가 느와르를 상대
금나나, 30살 연상 재벌과 비밀 결혼미스코리아 진(眞·2002) 출신 금나나(41)가 7년 전 결혼한 사실이 알려졌다. 2일 텐아시아에 따르면 금나나는 7년 전 MDI 레저개발 윤일정 회장과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윤 회장 소유의 제주 서귀포시 씨에스호텔에서 가족만 모아놓고 조용히 진행됐다. 윤 회장은 오래 전 첫 번째 부인과 사별한 후 홀로 외동딸을 키우던 중 금나나
'한일가왕전' 스미다 아이코, '긴기라기니' 영상 200만 뷰 돌파'한일가왕전' 일본 출연자 스미다 아이코가 가능성을 증명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한일가왕전' 5화에서 스미다 아이코는 보아의 '발렌티'(Valenti)'를 선곡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스미다 아이코는 앞서 곤도 마사히코의 '긴기라기니 사리게나쿠' 무대를 꾸며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특히 뛰어난 퍼포먼스 역량을 입증하며 관심을
허진호 감독의 사적인 역사 [25th JIFF]'보통의 가족' 차기작, 해외영화제서 호평 허진호 감독이 자신에게 영향을 준 작품들을 관객들과 나누며 영화인으로서의 삶을 되돌아본다. 허진호 감독은 2일 오후 전북 전주시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진행된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J 스페셜: 올해의 프로그래머'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J 스페셜: 올해의 프로그래머'는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영화인을 프로그래머로 선
‘삶의 언어’를 보존하고, 지키는 사람들 [미디어 사투리 붐③]"사투리에 대한 편견·부정적 인식 없애는 것이 중요" "과거와 만날 수 있는 강력한 수단...지역 살리는 첫걸음" “사투리에는 그 지역에서 오랫동안 전해져 내려오는 문화, 전통, 역사가 반영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투리를 면밀하게 살펴보면 그 지역민의 삶과 문화를 깊이 이해할 수 있죠. 평소 사투리를 쓰는 사람이라면 타 지역에 이사 가거나 여행을 갔을 때,
‘범죄도시4’ 개봉 9일 만에 600만 돌파…주말 800만 도전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면서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전날 25만 59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최상단 자리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604만 908명이다. 올해 국내 개봉 영화 중 600만명 이상 본 작품은 ‘파묘’91186만명)와 ‘범죄도시4’
쓰레기 줍고, 청소하며 주목…새로 쓰는 ‘연예인 유튜브’ 흥행 문법 [D:방송 뷰]'쓰저씨'로 주목받는 김석훈 '청소광'으로 제2의 전성기 맞은 브라이언 등 다양해지는 연예인들의 유튜브 활용법 환경 보호를 위해 쓰레기 줍는 콘텐츠를 기획해 주목을 받는가 하면, 특기인 청소를 소재로 지상파 진출에 성공하기도 한다. 연예인들이 유튜브를 ‘다양’하게 활용하면서 가능성을 넓히고 있다. 배우 김석훈은 최근 ‘쓰저씨’(나의 쓰레기 아저씨)로 불리며
“AI는 못담는 인간미로 승부”…정규로 돌아온 ‘송스틸러’의 진정성 [D:현장]‘송스틸러’가 정규 편성으로 돌아온다.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예능프로그램 ‘송스틸러’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방송인 전현무, 다비치 이해리, 장하린 PD가 참석했다. ‘송스틸러’는 갖고 싶은 남의 곡을 대놓고 훔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장하린 PD는 “같은 목소리로 다른 가사를 부르는
유재선 → 김세휘 감독, 신예들의 반가운 활약…스릴러에 강한 충무로 새싹 [D:영화 뷰]'그녀가 죽었다' 변요한·신혜선 주연 눈에 띄는 신인 감독들이 과거만큼 활약하지 못하고 있는 환경은 현재 한국 영화계의 위기가 거론 될 때마다 나오고 있는 이유 중 하나다. 신인 감독들의 등장은 영화계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미래를 밝히는 역할을 하지만, 팬데믹 이후 신인 감독들이 활약할 수 있는 환경이 척박해졌다. 눈이 높아진 관객들로 인해 영화계가 위축됐고
“내숭 없다”…엄현경 복귀작 ‘용수정’, 일일극 새 지평 열까 [D:현장]배우 엄현경이 출산 후 혹독한 다이어트 끝에 변함없는 모습으로 복귀했다. 엄현경은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평소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출산을 하고 나서는 다이어트를 해야겠더라. 혹독하게 다이어트를 했다”면서 “전작이 MBC 일일드라마였기 때문에 친정으로
민희진은 직장인 약자들의 영웅일까요즘 유튜브 댓글들을 보면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두둔하면서 하이브를 비난하는 내용이 가득하다. 민 대표 기자회견 이후 나타난 현상이다. 가히 건국 이래 가장 충격적인 기자회견 중의 하나라고 할 정도로 놀라운 사건이었는데 그 후 민 대표의 팬이 됐다는 사람들이 줄을 이었다. 민 대표의 격정토로에서 진정성이 느껴진다는 인식과 더불어 대중의 공감과 분노를 자아내
‘초통령’ 도티, 선로 무허가 촬영 고발…소속사 “폐선으로 오인”유튜버 도티가 선로 무단 침입 혐의를 받고 있는 것과 관련해 소속사 측은 “폐선으로 오인했다”며 사과했다. 소속사 샌드박스네트워크는 3일 “최근 소속 크리에이터 도티 님과 서울 용산구 ‘삼각 백빈 건널목’에서 콘텐츠 촬영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해당 배경지를 폐선으로 오인해 사전 허가를 생략하는 업무상의 불찰이 있었다”며 “이에 당사는 문제를 인지한 직후인 2
하이브 vs 민희진 갈등 심화 / 근조화환·트럭시위 나선 BTS 팬덤 등 [주간 대중문화 이슈]식케이 마약 투약 래퍼 시인 유재환 작곡비 먹튀 논란 사과 후크 권진영 수면제 대리처방 혐의 기소 한 주간 대중문화계에 일어난 주요 이슈를 정리해 드립니다. ◆하이브 vs 어도어 민희진, 대표 간 경영권 갈등 심화 방시혁이 의장으로 있는 하이브와 민희진이 대표로 있는 어도어의 내홍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하이브는 앞서 민 대표를 해임하기 위한 이사회 소집을
신효범 ‘날 널 사랑해’ [Z를 위한 X의 가요⑦]1960년대 후반부터 1980년까지 태어난 이들을 지칭하는 X세대는 ‘절약’이 모토인 기존 세대와 달리 ‘소비’를 적극적으로 한 최초의 세대로 분석됩니다. 경제적 풍요 속에서 자라나면서 개성이 강한 이들은 ‘디지털 이주민’이라는 이름처럼 아날로그 시대에 성장해 디지털 시대에 적응한 세대이기도 하죠. 그만큼 수용할 수 있는 문화의 폭도 넓어 대중음악 시장의
#강동원, 혼자 다른 그림체 #세븐틴이 세븐틴한다 #전주국제영화제 개막 [D:주간 사진관]연예, 문화, 스포츠 현장에서는 늘 새로운 소식들이 대중들에게 전해집니다. 은 일주일 동안 현장에서 펼쳐진 다양한 스타들의 모습 중 특히 주목 받은 사진을 한 번에 독자들에게 전달하려 마련했습니다. '참치 오빠' 강동원이 영화 '설계자'에서 청부 살인을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로 변신하면서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잘생김을 과시했다. 그룹 세븐틴
‘멱살 한번 잡힙시다’ 종영까지 단 2회…김하늘·연우진 운명의 방향은?‘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김하늘과 연우진이 서로를 향한 진심을 확인한다. 오는 6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15회에서는 서정원(김하늘 분)이 김태헌(연우진 분)에게 꾹꾹 눌러왔던 속마음을 고백한다. 앞서 과거부터 저질렀던 죄가 낱낱이 드러난 공준호(정호빈 분)는 경찰의 수사망을 피해 외진 낚시터로 향했다. 공 비서를 뒤쫓던
'서울의 봄'·'무빙', 백상예술대상 휩쓸었다…대상 포함 3관왕작품상 MBC '연인'·영화 '파묘' 수상 영화 '서울의 봄'과 디즈니플러스 '무빙'이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영화 '파묘'는 4관왕을 차지하며 이날 시상식의 또 다른 주인공이 됐다. 5월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10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한 영화 '서울의 봄'을 연출한 김성수 감독이 영화
‘1박 2일’ 나인우, 연정훈도 혀 내두른 ‘춤신춤왕’ 실력 어땠길래5일 오후 6시 10분 방송 5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전라남도 화순군으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1박 2일’ 멤버들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한 지붕 두 가족’ 콘셉트로 여행을 진행한다. 맏형 라인 연정훈과 김종민을 주축으로 팀이 나뉘면서 격돌할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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