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 (2894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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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같이 가지고 놀자 하려 했는데 출근 준비하는 집사 보고 고개 푹 떨군 강아지 휴일이면 집사랑 하루종일 같이 어울려서 놀 수 있기 때문에 일주일 중에서 제일 기다리고 기다리는 요일이 휴일인 시바견 강아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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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서 전력 질주하는데 맞바람 너무 강하게 불어온 탓에 눈사람이 된 강아지 집사와 함께 공원으로 산책하러 나왔다가 신이 났는지 넓은 잔디밭 위를 전력 질주하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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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청소하려고 본체 꺼낸 순간 3년 전 사라진 반려 게가 발견되었습니다" 도대체 이게 어떻게 된 영문일까요. 반려 게를 집에서 키우고 있던 집사가 있었습니다. 문제는 무슨 영문인지 홀연히 게가 사라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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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품에 안겨서 분유 먹는 아기가 부러웠는지 새초롬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고양이 분유를 먹고 있는 아기가 너무 부러워서 좀처럼 눈을 떼지 못하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그것도 아빠 품에 안겨서 분유를 먹고 있는 중이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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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기계가 마음에 쏙 드는지 앞발로 꽉 붙잡은 채로 얼굴 마사지 중인 고양이 세상에 이런 고양이가 어디 또 있을가. 집사의 마사지 기계가 마음에 쏙 들었는지 앞발로 꽉 붙잡고서 자기 얼굴 마사지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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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달라는 고양이 단칼에 거절했다가 표정보고 무서워서 오줌 쌀 뻔했어요" 안아달라는 고양이 단칼에 거절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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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할머니가 '동태전' 부치는 고소한 냄새에 너무 배고파 동생 볼살 깨물고 참고있는 댕댕이 집안에서 솔솔 풍기는 고소한 냄새를 맡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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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할머니댁에 간 아이들이 댕댕이들과 헤어지기 싫다고 펑펑 울었어요" 명절을 보내라 할머니댁에 내려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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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성묘갔다가 바위틈에서 꿀잠자는 다람쥐 가족보고 귀여워서 심장이 녹을 뻔 했어요" 성묘를 하러 갔다가 세상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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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든 아기랑 같이 놀고 싶은지 매일 테니스공 물어와서 아기 침대에 집어넣는 웰시코기 세상에 이토록 아기를 좋아하는 강아지가 어디 또 있을까. 여기 침대에 누워서 잠든 아기랑 어서 빨리 같이 어울려 놀고 싶은지 쪼르르 다가와 테니스공을 건네는 웰시코기 강아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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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루~쩝~쩝~"...티비 앞에서 졸고있다가 예상치 못하게 역대급 굴욕샷 남긴 고양이 red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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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에 지쳐 피곤해 새끼들과 잠들었다가 깨자마자 어미 고양이가 제일 먼저 한 행동 육아가 힘든 건 사람이나 고양이나 모두 다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여기 새끼들의 육아를 하느라 지쳐서 잠든 어미 고양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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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드라이기로 바람 틀었을 뿐인데 얼굴 절반이 훅 사라져 버려 놀라게 만든 반려견 복슬복슬한 털이 매력적인 강아지가 있습니다. 옆에서 드라이기로 바람을 틀었더니 잠시후 정말 생각지 못한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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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갔다가 돌아온 두 강아지가 현관문 두드리는데 집사가 문 안 열어주자 보인 반응 집사 없이 둘이서 밖에 산책하러 나갔다가 집에 돌아온 두 강아지가 있습니다. 집에 돌아온 강아지들은 현관문을 두드리며 문을 열어달라고 요청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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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팡이 딛고 느린 걸음으로 산책하는 할아버지 보폭에 맞춰서 같이 산책한다는 고양이 어느 누가 고양이는 자기 밖에 모른다고 했나요. 여기 지팡이를 땅에 딛고 느린 걸음으로 천천히 산책을 하는 할아버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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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난생 처음으로 요플레 먹자마자 반짝반짝 빛이 나는 셰퍼드 강아지의 눈빛 살다보면 누구에게나 다 처음이라는 것이 있기 마련인데요. 여기 태어나서 난생 처음으로 요플레를 먹어본 저먼 셰퍼드 강아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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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벅터벅 걸어가더니 갑자기 모퉁이에서 벽에 등 기댄 채 엉덩이 깔고 앉은 검은 고양이 이해하고 싶어도 도저히 이해하기 힘든 고양이가 있습니다. 고양이는 터벅터벅 걸어가는가 싶더니 이내 모퉁이에서 벽에 등 기댄 채로 엉덩이를 깔고 앉은 것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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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에 뚫려져 있는 별모양 구멍으로 집사 바라보더니 이내 한쪽 눈 찡긋하는 강아지 세상에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강아지가 어디 또 있을까. 가드에 뚫려져 있는 별모양 구멍으로 집사를 바라보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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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자기 등이 침대인 줄 알고 기대어 누워서 잠들자 '천사' 강아지가 보인 행동 멀쩡한 침대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기가 자기 등에 기대어 누워서 잠들었다고 한다면 과연 강아지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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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식용 농장에서 구조돼 다니엘 헤니가 입양한 반려견 로스코, 무지개 다리 건넜다 배우 다니엘 헤니가 반려견을 떠나보냈습니다. 무지개 다리를 건넌 반려견의 이름은 로스코. 반려견 로스는 한국 식용 농장에서 구조된 아이여서 더더욱 특별한 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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