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 (1717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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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누워서 꾸벅꾸벅 졸고 있는 아기 고양이한테 다가와서는 같이 잠든 병아리 세상에 지금까지 이런 조합은 없었습니다. 바닥에 누워서 꾸벅꾸벅 졸고 있는 아기 고양이에게 뜻밖의 존재가 다가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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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이제 막 일어나서 부시시해진 얼굴로 멍 때리는 강아지의 비몽사몽한 표정 잠자다가 일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탓에 부시시한 얼굴을 하고 있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잠이 아직 안 깼는지 강아지는 비몽사몽한 표정으로 멍 때리고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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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열심히 오물조물하면서 사과 먹방하는데 오동통통한 양쪽 볼 너무 귀엽다는 토끼 도대체 이게 뭐라고 한번 보면 보고 또 자꾸만 보게 되는 것일까요. 조그만한 입으로 열심히 오물조물 씹으면서 사과 먹방을 하는 토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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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같이 가지고 놀자 하려 했는데 출근 준비하는 집사 보고 고개 푹 떨군 강아지 휴일이면 집사랑 하루종일 같이 어울려서 놀 수 있기 때문에 일주일 중에서 제일 기다리고 기다리는 요일이 휴일인 시바견 강아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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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서 전력 질주하는데 맞바람 너무 강하게 불어온 탓에 눈사람이 된 강아지 집사와 함께 공원으로 산책하러 나왔다가 신이 났는지 넓은 잔디밭 위를 전력 질주하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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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청소하려고 본체 꺼낸 순간 3년 전 사라진 반려 게가 발견되었습니다" 도대체 이게 어떻게 된 영문일까요. 반려 게를 집에서 키우고 있던 집사가 있었습니다. 문제는 무슨 영문인지 홀연히 게가 사라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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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품에 안겨서 분유 먹는 아기가 부러웠는지 새초롬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고양이 분유를 먹고 있는 아기가 너무 부러워서 좀처럼 눈을 떼지 못하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그것도 아빠 품에 안겨서 분유를 먹고 있는 중이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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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기계가 마음에 쏙 드는지 앞발로 꽉 붙잡은 채로 얼굴 마사지 중인 고양이 세상에 이런 고양이가 어디 또 있을가. 집사의 마사지 기계가 마음에 쏙 들었는지 앞발로 꽉 붙잡고서 자기 얼굴 마사지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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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달라는 고양이 단칼에 거절했다가 표정보고 무서워서 오줌 쌀 뻔했어요" 안아달라는 고양이 단칼에 거절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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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할머니가 '동태전' 부치는 고소한 냄새에 너무 배고파 동생 볼살 깨물고 참고있는 댕댕이 집안에서 솔솔 풍기는 고소한 냄새를 맡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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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할머니댁에 간 아이들이 댕댕이들과 헤어지기 싫다고 펑펑 울었어요" 명절을 보내라 할머니댁에 내려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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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성묘갔다가 바위틈에서 꿀잠자는 다람쥐 가족보고 귀여워서 심장이 녹을 뻔 했어요" 성묘를 하러 갔다가 세상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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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든 아기랑 같이 놀고 싶은지 매일 테니스공 물어와서 아기 침대에 집어넣는 웰시코기 세상에 이토록 아기를 좋아하는 강아지가 어디 또 있을까. 여기 침대에 누워서 잠든 아기랑 어서 빨리 같이 어울려 놀고 싶은지 쪼르르 다가와 테니스공을 건네는 웰시코기 강아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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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루~쩝~쩝~"...티비 앞에서 졸고있다가 예상치 못하게 역대급 굴욕샷 남긴 고양이 red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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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에 지쳐 피곤해 새끼들과 잠들었다가 깨자마자 어미 고양이가 제일 먼저 한 행동 육아가 힘든 건 사람이나 고양이나 모두 다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여기 새끼들의 육아를 하느라 지쳐서 잠든 어미 고양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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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드라이기로 바람 틀었을 뿐인데 얼굴 절반이 훅 사라져 버려 놀라게 만든 반려견 복슬복슬한 털이 매력적인 강아지가 있습니다. 옆에서 드라이기로 바람을 틀었더니 잠시후 정말 생각지 못한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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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갔다가 돌아온 두 강아지가 현관문 두드리는데 집사가 문 안 열어주자 보인 반응 집사 없이 둘이서 밖에 산책하러 나갔다가 집에 돌아온 두 강아지가 있습니다. 집에 돌아온 강아지들은 현관문을 두드리며 문을 열어달라고 요청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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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팡이 딛고 느린 걸음으로 산책하는 할아버지 보폭에 맞춰서 같이 산책한다는 고양이 어느 누가 고양이는 자기 밖에 모른다고 했나요. 여기 지팡이를 땅에 딛고 느린 걸음으로 천천히 산책을 하는 할아버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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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난생 처음으로 요플레 먹자마자 반짝반짝 빛이 나는 셰퍼드 강아지의 눈빛 살다보면 누구에게나 다 처음이라는 것이 있기 마련인데요. 여기 태어나서 난생 처음으로 요플레를 먹어본 저먼 셰퍼드 강아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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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벅터벅 걸어가더니 갑자기 모퉁이에서 벽에 등 기댄 채 엉덩이 깔고 앉은 검은 고양이 이해하고 싶어도 도저히 이해하기 힘든 고양이가 있습니다. 고양이는 터벅터벅 걸어가는가 싶더니 이내 모퉁이에서 벽에 등 기댄 채로 엉덩이를 깔고 앉은 것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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