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야구부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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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직관 경기 핑크 유니폼을 입고 다시 온 니퍼트 최강야구가 드디어 직관경기로 찾아왔습니다. 관객이 있는 것과 없는 건 완전히 하늘꽈 땅 차이만큼 크죠. 시합에 임하는 선수들의 자세도 다를 수밖에 없고요. 몸 안에서 끓는 에너지 자체가 완전히 다를 겁니다. 바로 그 직관경기가 고려대와 하게 되었습니다. 그에 앞서 3주 만에 시합을 한다고 하는 몬스터즈의 캡틴!! 서용빈 선수가 오늘 생일이라고 선배인 김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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