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군, 군량 지키려 고양이부대 육성고대 로마군은 2000년 전 고양이를 쥐 잡을 용도로 육성했으며, 이 영향으로 유럽에 고양이가 유입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탈리아 토르베르가타로마대학교 연구팀은 23일 이런 내용을 담은 조사 보고서를 공개했다. 이번 성과는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Science)에 먼저 소개됐다. 고양이가 유럽에 진출한 시기를 조사하던 연구팀은 로마제국 군대의 움직임에 주목
고대 중국인, 벵골삵 가축화해 함께 살았나고대 중국에 집고양이가 보급된 시기는 당대이며, 그 이전부터 벵골삵이 인간과 공존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집고양이의 조상은 농경을 시작한 인간들과 근동에서 유럽으로 건너간 리비아살쾡이라는 설이 현재 유력하다. 중국 베이징대학교 연구팀은 국제 학술지 셀 최신호에 이런 내용을 담은 조사 보고서를 냈다. 기원전 3400년 중국 유적에서 발굴된 고양이 뼈를 정
미국너구리, 스스로 가축화 작정했나야생 미국너구리(라쿤)가 눈에 띄는 습성 변화를 보여 학자들이 조사에 착수했다. 공격성 저하가 두드러지는 등 변화의 원인으로 늑대와 같은 자발적 가축화가 꼽혔다. 미국 아칸소대학교 동물행동학 연구팀은 20일 조사 보고서를 내고 미국 전역의 도시에 서식하는 너구리들의 변화가 최근 감지된다고 전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최근 도시 지역의 너구리는 코끝이 짧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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