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제련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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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년 전에는 '이 기술' 하나로 인생 역전이 가능했다? 송나라 철종이 즉위한 지 5년째 되던 해에 신주(지금의 장시성 상라오시)에 살던 장갑이라는 사람이 먼 길을 거쳐 도성에 도착한 뒤, 조정에 《침동요략》이라는 책을 바쳤다. 철종은 이 책을 읽은 후 장갑을 성충부군이라는 지방관 관직에 봉하고, 장갑의 아버지인 장잠과 장갑의 둘째 형인 장경에게 각각 태자를 보필하는 관직인 태자소보와 태자소사라는 관직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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