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옥윤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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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옥윤 작곡가 눈에 띄어 대 스타가 됐지만 무대 공포증으로 그만둔 여가수 “비서에서 카페 가수, 그리고 길옥윤의 눈에 띄다” 장혜리는 90년대 초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로 전국적인 사랑을 받은 대표적인 여성 가수다. 하지만 그녀의 데뷔는 화려함과는 거리가 멀었다. 공업진흥청에서 비서로 근무하던 장혜리는 직장을 그만두고 우연히 작은 카페에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이 카페는 바로 작곡가 길옥윤이 운영하던 곳이었다. 장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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