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시사정보 자료집 '연합연감 2024' 출간종합 시사정보 자료집 '연합연감 2024' 출간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가 발행하는 종합 시사 정보 자료집 '연합연감' 2024년 판이 출간됐습니다. 지난해 가장 뜨거웠던 뉴스를 다룬 '초점'에서는 극단으로 흐르는 진영정치 등 정치권 움직임과 흉악범죄에 따른 시민 불안, 무너진 교권과 교직사회 분노 폭발 등을 종합적으로 다뤘습니다. 한미동맹 70주년을 기
민희진, 뉴진스 계약해지권 요구…하이브는 '거절'민희진, 뉴진스 계약해지권 요구…하이브는 '거절' '경영권 탈취 의혹'을 두고 하이브와 공방을 벌이고 있는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이사회를 거치지 않고 대표이사 단독으로 뉴진스의 전속계약을 해지할 수 있는 권한을 요구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대해 어도어 측은 뉴진스 데뷔 과정에서 나왔던 불합리한 간섭을 해결하고 독립적인 레이블 운영을 위해 주주 간 계
뉴진스 계약해지권 두고 공방…민희진측 "진실왜곡"뉴진스 계약해지권 두고 공방…민희진측 "진실왜곡" [앵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 사이의 분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민 대표가 뉴진스의 계약해지권을 달라고 했고, 이를 하이브가 거부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는데요. 뉴진스의 본격적인 컴백을 앞두고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서형석 기자입니다. [기자]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에 뉴진스의 전속
단월드 "하이브와 관계 없어…루머 법적 대응할 것"단월드 "하이브와 관계 없어…루머 법적 대응할 것" '명상업체' 단월드가 최근 하이브와 연관 의혹이 불거진 것과 관련해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단월드는 최근 인터넷 상에서 단월드를 마녀사냥식 사이비 종교단체로 매도하고 있어 큰 피해를 입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자신들은 '건강교육기업'이지 종교단체가 아니라며 하이브와 연관돼 있다는 루머는
박목월 미발표 육필 시 디지털북으로 제작박목월 미발표 육필 시 디지털북으로 제작 한국의 대표 서정시인 박목월의 미발표 육필 시가 디지털북으로 제작됐습니다. 박목월유작품발간위원회는 어제(2일) 박목월 시인의 친필 노트 80권에 담긴 육필시 166편을 원본 그대로 디지털 이미지로 재현한 디지털북을 발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디지털북에서는 AI 음성 생성기술로 제작된 시인의 시 낭송도 들을 수 있다고
힐링소설? 사회이론서?…황금연휴 볼 만한 신작힐링소설? 사회이론서?…황금연휴 볼 만한 신작 [앵커] 누적 150만부가 판매된 국민 힐링소설 '불편한 편의점'의 작가 김호연이 신작 소설 '나의 돈키호테'로 돌아왔습니다. 우리 역사관을 바로잡기 위해 나온 '대한민국 정통사관'도 있습니다. 볼만한 신간, 신새롬 기자입니다. [기자] '불편한 편의점' 김호연 작가의 일곱 번째 장편소설입니다. 사라지고 없는
하이브 내분에 근조화환까지 등장…뿔난 BTS 아미들하이브 내분에 근조화환까지 등장…뿔난 BTS 아미들 [앵커] 국내 최대 음반기획사 하이브와 어도어 민희진 대표 사이 갈등이 점입가경입니다. 불똥은 군복무 중인 방탄소년단에게도 튀었는데요. BTS 팬덤 아미가 하이브에 근조화환까지 보내며 행동에 들어갔습니다. 서형석 기자입니다. [기자] 하이브 사옥 앞을 전광판을 단 트럭들이 막아섰습니다. '아티스트 방패삼는
'범죄도시4' 600만 돌파…주말에 800만 도전'범죄도시4' 600만 돌파…주말에 800만 도전 배우 마동석 주연 시리즈 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9일째 누적 6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개봉한 '범죄도시4'는 어제(2일) 하루 24만여 관객을 모아 누적 600만 관객을 넘겼습니다. 올해 국내 개봉 영화 중 600만 명 이상이 본 작품은 '파묘'와 '범
한국 언론자유지수 세계 62위…15단계 하락한국 언론자유지수 세계 62위…15단계 하락 한국의 언론 자유가 1년 사이에 악화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둔 국경없는기자회가 현지시간 3일 공개한 '2024 세계 언론 자유 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언론 자유는 62위로, 작년 47위에서 15계단 떨어졌습니다. 국경없는기자회는 전 세계 180개국의 언론 자유 환경을 평가해 '좋음
"어린이에서 출발한 정말 멋진 춤"…'얍! 얍! 얍!'"어린이에서 출발한 정말 멋진 춤"…'얍! 얍! 얍!' [앵커] 내일(5일)은 어린이날이죠. 국립현대무용단이 이달 멋진 어린이 무용을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지금의 어린이, 또 과거에 어린이였던 모든 어른들을 향한 응원이 담겼다고 합니다. 신새롬 기자가 연습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봐봐! 손! 가슴! 엉덩이! 발! 머리! 예~!" 머리, 어깨, 무릎
임영웅 산울림 대표, 향년 89세로 별세임영웅 산울림 대표, 향년 89세로 별세 70년 연극 인생을 걸어온 임영웅 극단 산울림 대표가 향년 89세로 별세했습니다. 임 대표는 노환으로 입원 중이던 서울대병원에서 오늘(4일) 새벽 숨을 거뒀습니다. 1955년 연극 '사육신'을 연출하며 연극계 데뷔한 그는 1969년 사무엘 베케트의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국내 초연한 이래 50년간 22만명 넘는
"한국 연극의 영웅"…임영웅 산울림 대표 별세"한국 연극의 영웅"…임영웅 산울림 대표 별세 [앵커] 70년 연극 인생을 걸어온 우리 연극계 거목, 임영웅 극단 산울림 대표가 별세했습니다. 한국 연극 발전에 앞장서 온 그의 인생을 신새롬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기자] 임영웅 극단 산울림 대표가 89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1년 전부터 노환으로 병원을 오가다, 입원 중이던 서울대병원에서 4일 새벽
[인사이드] 연극 '웃음의 대학'으로 돌아온 배우 송승환[인사이드] 연극 '웃음의 대학'으로 돌아온 배우 송승환 배우 겸 기획자 송승환 씨가 20년 만에 코미디 무대로 돌아왔습니다. 다음 주 연극 '웃음의 대학'으로 관객 여러분을 만날 예정인데요. 어떤 내용으로 채워질지 미리 알아볼까요. 송승환 씨 모셨습니다. 어서오세요. 연극열전 대표작 '웃음의 대학'이 9년 만에 돌아옵니다. 정말 오랜만에 코미디 연기를 하
한국 근현대 미술 거장 개인전…김창열 vs 윤형근한국 근현대 미술 거장 개인전…김창열 vs 윤형근 [앵커] 국내 근현대미술 거장들의 개인전이 열립니다. '물방울 작가'로 유명한 김창열과, 단색화의 대가이자, BTS RM이 좋아하는 작가 윤형근이 주인공인데요. 어떤 작품들이 소개되는지, 신새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영롱하게 맺힌 물방울과 금방이라도 흘러내릴 듯한 물방울, 활자 위 흩뿌려진 물방울까지
[일요와이드] '범죄도시4' 흥행 독주…하이브 '집안싸움'[일요와이드] '범죄도시4' 흥행 독주…하이브 '집안싸움' 영화 '범죄도시4'가 '천만 영화' 고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엔터 업계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 '어도어'의 공방이 법적 분쟁으로 심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문화 이슈 소식들 짚어봅니다. 하재근 문화평론가 어서오세요. 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11일 만에 7백만 관객을 모았습니다. 거의
어린이날 황금연휴 흥행 1위는 '범죄도시4'…800만 돌파어린이날 황금연휴 흥행 1위는 '범죄도시4'…800만 돌파 영화 '범죄도시4'가 어린이날 황금연휴 기간 214만여 관객을 모으며 누적 관객 8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어제(6일)까지 사흘간의 연휴기간 '범죄도시4'는 214만여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범죄도시4'는 시리즈 사상
故 임영웅 산울림 대표 영결식 연극인장으로 엄수故 임영웅 산울림 대표 영결식 연극인장으로 엄수 한국 연극계 거목 임영웅 극단 산울림 대표의 영결식이 오늘(7일) 연극인장으로 엄수됐습니다. 고 임영웅 선생님 장례위원회는 오늘(7일) 오전 9시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야외무대에서 동료와 후배 배우들, 연극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제를 치렀습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도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습니다
어도어 이사회 10일 개최…임시주총 날짜 논의어도어 이사회 10일 개최…임시주총 날짜 논의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 사이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 차례 무산된 어도어의 이사회가 오는 10일 열립니다. 하이브는 자회사 어도어가 오는 10일 오전 9시 이사회 개최를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사회 상정 의안은 임시주주총회 소집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어도어는 이달 10일까지 이사회를 열고, 이달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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