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춘호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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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롯데 50년 싸움.." 500만 원으로 시작한 농심이 라면 업계 1위 하게 된 이유 형의 그늘에서 독립한 35세 청년, 라면으로 승부수를 던지다 울산의 가난한 10남매 중 셋째였던 신춘호. 그는 형 신격호의 뒤를 따라 일본 유학 후, 롯데의 설립을 도우며 전무, 무역부장, 일본롯데 이사까지 올랐다. 그러나 1965년, 35세였던 그는 형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단돈 500만 원으로 신대방동에 조그만 라면 공장을 세우며 독립을 선언한다.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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