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깽이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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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엄마 할게" 엄마 잃은 아깽이 키우는 육아왕 시바견 뒷마당에서 들려온 울음소리, 먼저 반응한 건 시바견이었다 어느 늦은 오후, 조용한 집 안에 들린 작고 여린 울음소리. 마당 쪽 어딘가에서 갓 태어난 아깽이가 혼자 울고 있었어요. 근데 더 놀라운 건 그 울음소리에 가장 먼저 반응한 게 사람도 아니고, 집 안에 있던 시바견 '마루'였다는 사실이에요. 마루는 문을 긁고, 낑낑대며 뭔가 알려주려는 듯 굴었고 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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