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경영권 탈취? 악의적 짜깁기" VS 하이브 "'궁극적으로 빠져나간다'고 적어" [종합][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국내 최대 연예기획사와 산하 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분쟁이 계속되고 있다. 양 측의 주장이 팽팽한 만큼 진실공방 역시 뜨겁다. 어도어 측은 2일 "어도어는 아티스트 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고 가치를 보호하기 위해, 지금까지 대응하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확인되지 않은 내용들이 지속적으로 확산되며 대중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
'구독자 230만' 유튜버 도티, 선로 무단 침입 논란에 사과 "폐선으로 오인" [전문][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구독자 230만 명이 넘는 '초통령' 유튜버 보티(본명 나희선·33)가 선로 촬영 논란에 사과했다. 1일 도티의 소속사 샌드박스는 공식 계정을 통해 "최근 당사 크리에이터 도티 님과 콘텐츠 촬영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시설물 촬영에 대한 사전 허가를 받지 않은 점이 확인되어 사과 말씀 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샌드박스 측은 "배
손호영, 일일 남자친구 변신…데이트 콘텐츠로 '대리 설렘'[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god 겸 가수 손호영이 데이트 콘텐츠로 대리 설렘을 선사했다. 손호영은 1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새로운 콘텐츠로 등산 데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손호영은 일일 남자친구 콘셉트로 등산 데이트에 나섰다. 손호영은 연인과 있는 듯한 상황극에 몰입해 다정한 사랑꾼 면모와 밝은 텐션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45세 미혼' 하지원 "생애 결혼식 첫 주례, 누 되지 않게 열심히 준비했다"[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하지원이 ‘도전 정신’을 빛냈다. 하지원은 1일 방송된 채널A 생활 밀착형 인문학 토크쇼 ‘인간적으로’에 첫 번째 ‘호기심 메이트’로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 이날 하지원은 ‘연예계 찐친’ MC 신동엽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등장한 뒤, ‘지식 셀럽’ 4인방 영화 평론가 이동진-정치학자 김지윤-뇌과학자 장동선-공학 박사
에이티즈X싸이커스, 日 뮤직 페스티벌 동시 출격[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와 싸이커스(xikers)가 일본 현지 뮤직 페스티벌에 동시 출격한다. 2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에이티즈와 싸이커스가 오는 6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일본 마쿠하리 멧세(Makuhari Messe)에서 개최되는 니혼 TV의 '비트 액스(BEAT AX Vol.4)'에 동반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하이브 박지원 CEO, 민희진 사태 언급…"멀티레이블 개척하며 난관 봉착"[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하이브 박지원 CEO가 멀티 레이블 발전의 뜻을 전했다. 박지원 CEO는 2일 진행된 하이브 2024년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번 문제를 잘 마무리 짓고 멀티 레이블 시스템의 고도화를 위해 어떤 점을 보완할지 지속해서 고민하겠다"며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의 갈등을 언급했다. 이어 "멀티 레이블의 길을 개척하며 크고
손담비, 침대도 명품 D사…"아직도 ♥이규혁과 부둥켜안고 자" [마데핫리뷰][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침실을 공개했다. 1일 손담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손담비 신혼집 모두 공개 Part.2 (Dambi House Tour)'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손담비는 집안 구석구석을 소개하던 중 침실로 이동해 "혼자가 아닌 둘이 사는 저희 부부의 침실이다"며 침대 위에 앉았다. 손담비는 "이 침
안유진 "유재석보다 나영석 PD"…장원영, 아이브 정산→'나만의 사치' 있었다 [마데핫리뷰](종합)[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그룹 아이브가 컴백과 동시에 근황을 전했다. 2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아이브 멤버 안유진, 장원영, 리즈, 레이가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안유진 씨와 '틈만나면,' 프로그램 녹화하면서 많이 친해졌다"면서 "영석이 만큼 갔니? 라고 물으니 아직 조금 모자라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안유진은 "그래도 (나영석과) 봐온 시간
공정위, 카카오-SM 결합 조건부 승인…3년간 멜론 점검[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카카오 및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하 카카오)와 SM엔터테인먼트(이하 에스엠)의 기업결합을 조건부 승인했다. 공정위는 2일 "카카오가 에스엠의 주식 39.87%를 취득한 기업결합이 국내 대중음악 디지털 음원 시장의 경쟁을 실질적으로 제한한다고 판단해 시정조치를 부과하는 조건으로 승인하기로 결정했다"고
방탄소년단 측 "사재기·콘셉트 도용·사이비 의혹 사실 NO…1차 고소장 제출" [공식](전문)[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사재기 마케팅·콘셉트 도용·단월드 연관설·사이비 의혹 등을 모두 부인하며 법적대응을 알렸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2일 팬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최근 방탄소년단의 명예를 훼손하고 음해하려는 사재기 마케팅·콘셉트 도용·단월드 연관설·사이비 의혹 등은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빅히트뮤직은 "당
故 이선균 유작 2편, 올 여름 관객 만날까…"개봉 논의 중" [MD이슈][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故 이선균의 유작 2편이 올해 내로 관객을 만날 수 있을까. 두 작품의 개봉 시기와 관련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고 이선균은 영화 '탈출 : 사일런스(감독 김태곤)'와 '행복의 나라(감독 추창민)'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두 작품의 개봉 시기와 관련해 '탈출 : 프로젝트 사일런스'의 배급사 CJ ENM
아이브, 열도 인기 정조준…8월 서머소닉→9월 도쿄돔 입성[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의 일본 인기가 뜨겁다. 1일 '서머소닉'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아이브는 오는 8월 17일 일본 오사카 '만박기념공원'과 18일 도쿄 'ZOZO 마린타운 &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서머소닉 2024(SUMMER SONIC 2024)'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서
안소희, 이런 모습 처음이야…파격적인 핫 걸 변신 [MD★스타][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였다. 안소희는 1일 매거진 데이즈드와 함께 작업한 화보 사진을 업로드했다. 화보에서 안소희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퇴폐적이면서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모은다. 사진을 본 팬들은 "화보장인 미쳤음", "우리 고양이"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안소희는 지난달 23일
하이브도, 단월드도 "무관하다!"…의혹에 선 긋기, 법적대응 예고 [MD이슈] (종합)[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인 하이브와 단월드, 글로벌사이버대학 등이 온라인 상에서 확산된 연루설을 일제히 부인하고 나섰다. 또한 강경대응도 예고했다. 2일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최근 방탄소년단의 명예를 훼손하고 음해하려는 사재기 마케팅·콘셉트 도용·단월드 연관설·사이비 의혹 등은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말씀드
"유영재 행동, 강제추행 최대치"…선우은숙 친언니, 경찰 조사 받아[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선우은숙(64)의 친언니 A씨가 피해자 자격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1일 채널A '강력한4팀'에 따르면, A씨는 이번 주 초 경찰에 출석해 피해자 조사를 받았다. 지난달 20일 선우은숙 전 남편인 아나운서 유영재(60)를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한 지 열흘 만이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유영재에게 지난해부터 5회에 걸쳐 불미
"작은 배역, 위대하게 연기하는 게 배우"…최정우의 조언이 화제된 이유[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최정우의 따뜻한 조언이 화제다. 1일 공개된 '인조인간' 2회에서는 늦은 나이에 배우 일을 시작해 현재 소속사와의 계약이 끝나 미래를 고민 중인 배우 양지일의 사연이 공개됐다. '인조인간'은 인생을 조작하는 인간들의 줄임말로, 저마다의 사연을 품고 살아가고 있는 의뢰인들에게 ‘일상 속 소소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인생 조작을
[전문] "남자끼리 장난"…이서한, '방예담 작업실 몰카 의심 영상'에 남긴 해명[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서한이 불법 촬영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이서한은 2일 "어제 올라간 영상은 남자 친구들끼리 장난이었다"로 시작되는 해명 글을 남겼다. 앞서 1일 이서한은 불법 촬영물로 의심되는 짧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특히 해당 영상이 촬영된 장소가 가수 방예담의 작업실인 것으로 추정돼 논란이 확산됐다. 이서한은 "영상의 장소가 예담
장기용, 송혜교 이어 천우희도 사로 잡았네…'달달한 연하남의 매력' [엔터포커싱]전 세계가 K-콘텐츠에 열광하는 지금, 카메라를 통해 보는 다양한 연예 현장을 기록합니다.[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배우 장기용과 천우희가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이서한, 불법촬영 의심 영상 올려놓고 "남자끼리 장난"…의혹 일파만파 [종합][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서한이 불법 촬영 의심 영상을 올렸다 논란이 되자 해명했다. 하지만 의혹의 시선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1일 이서한은 성적인 행위를 하고 있는 듯한 두 사람의 모습을 담은 짧은 영상을 자신의 계정에 업로드했다. 이 영상이 몰래 촬영한 듯한 구도라는 점, 더구나 해당 영상이 촬영된 장소가 가수 방예담의 작업실인 것으로 추
[전문] "불법 촬영물 아냐"…이서한, '방예담 작업실 성관계 영상' 재차 해명[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서한이 '방예담 작업실 몰카 의심 영상' 논란에 대해 재차 해명했다. 1일 이서한은 성적인 행위를 하고 있는 듯한 두 사람의 모습을 담은 짧은 영상을 자신의 계정에 업로드했다. 이 영상이 몰래 촬영한 듯한 구도라는 점, 더구나 해당 영상이 촬영된 장소가 가수 방예담의 작업실으로 추정된다는 점이 더욱 큰 논란을 낳았다.
민희진 "경영권 탈취? 악의적 짜깁기" VS 하이브 "'궁극적으로 빠져나간다'고 적어" [종합]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국내 최대 연예기획사와 산하 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분쟁이 계속되고 있다. 양 측의 주장이 팽팽한 만큼 진실공방 역시 뜨겁다. 어도어 측은 2일 "어도어는 아티스트 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고 가치를 보호하기 위해, 지금까지 대응하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확인되지 않은 내용들이 지속적으로 확산되며 대중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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