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극제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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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 차이 극복하고 9년째 사귀는데 드디어 인정 받은 이 커플 홍상수 감독 32번째 영화 리뷰 여대에서 강사로 지내고 있는 전임(김민희)은 열흘 앞으로 다가온 촌극제 연출을 위해 오랜만에 외삼촌 시언(귄해효)에게 SOS를 했다. 몇 년 전 외삼촌은 블랙리스트에 올라 강릉에서 작은 서점을 운영하는 배우 겸 연출자다. 갑자기 연출 제안을 했지만 외삼촌은 모든 일을 멈추고 조카를 위해 달려왔다. 사실은 4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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