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충남 폭우에 중대본 2단계 가동…위기경보 '경계' 상향행정안전부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충남 등에 호우 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18일 오전 7시 50분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고, 호우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서울 전역에 호우 경보가 발효된 1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성산교 아래 불광천과 홍제천 산책로가 물에 잠겨 있다. (서울=연합뉴스)  
정부24서 1233건 개인정보 유출…행안부 “개발자 실수”【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지난 3월 말부터 4월 중순까지 ‘정부24’에서 타인의 민원서류가 잘못 발급돼 총 1233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뒤늦게 파악됐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행정안전부를 대상으로 관련 법 위반 여부, 유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6일 교육민원 서비스 오류발급은 646건이며, 납세증명서는 587건 오류발
위험 통학로 개선 나선다…정부, 어린이안전 위해 6550억원 투입【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정부가 어린이 보호구역 통학로 안전도 지표를 개발해 위험 통학로를 개선하고, 차량용 방호울타리를 구축하는 등 어린이 안전 사업에 총 655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최근 문제로 떠오른 무인 키즈풀·키즈카페 등의 안전관리 대책도 상반기 내 마련할 예정이다.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교육부 등 14개 중앙부처, 17개 시·도와 합동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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