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가수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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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황' 나훈아가 삼성 이건희 회장 초대 거절하며 한 말: 대쪽과도 같은 기개가 느껴져 이렇게까지 멋있어도 되나 싶다 나훈아가 은퇴를 선언했다. 아무리 박하게 점수를 줘도 우리 가요사에서 열 손가락 안에는 넉넉하게 꼽힐 가수다. 무려 1960년대부터 활동하면서 숱한 히트곡을 남긴 대중가수이지만, 그의 최근 모습만 본 젊은 세대에겐 신비주의에 가려진 존재이기도 할 터. 남진과 나훈아 라이벌 구도에 초점을 맞춘 칼럼을 7년쯤 전에 쓴 적이 있는데, 오늘은 의외로 많은 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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