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디스토마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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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 위에 빨간 얼룩 남았다면? 기생충 알까지 같이 먹는 꼴입니다 생선이나 고기를 손질하고 난 뒤 도마에 붉은 얼룩이 번져 있다면 단순 혈흔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특히 민물고기의 토막에서 튄 핏방울에는 간 흡충인 간디스토마(간흡충)의 알과 유충이 숨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얼룩을 대충 헹군 뒤 채소를 썰면 기생충 알이 샐러드와 함께 턱 밑까지 이동해 간세포에 암덩어리처럼 달라붙을 수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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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스토마 증상 간흡충 원인 치료 및 관리 방법에 대하여 간디스토마 증상 간흡충 원인 치료 및 관리 방법에 대하여 간디스토마란 무엇일까요? 간디스토마(간흡충)는 민물고기를 생으로 먹거나 덜 익혀 먹을 때 감염되는 기생충 질환이에요. 정확한 명칭은 간흡충이며, 과거에는 입이 두 개인 줄 알고 '디스토마(distoma)'라고 불렀지만, 실제로는 입이 하나이며 또 하나는 흡반이어서 현재는 간흡충이 올바른 명칭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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