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두통·장염 등 경증으로 응급실 가면 진료비 90% 본인부담앞으로 감기나 복통 증상의 비응급·경증 환자가 응급실을 이용할 경우 해당 진료비의 90%를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서울아산병원 응급의료센터. 사진=위메이크뉴스 보건복지부는 23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하고, 30일까지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다. 개정안에는 국내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기준(KT
병·의원 진료 전 신분증 꼭 챙겨야...'명의도용' 예방 목적20일부터 병·의원에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는 진료를 받을 때 반드시 신분증 등을 지참해야 한다.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야 진료가 가능하다. 이미지=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는 개정된 국민건강보험법이 20일부터 전국 요양기관에서 진료 전 신분증 확인 절차가 시행된다고 밝혔다. 정부가 인정하는 신분증은 건강보험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외
동성 배우자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지위 놓고 국제앰네스티 의견서 제출국제앰네스티는 동성 배우자의 건강보험 피부양 자격 지위에 관한 중요한 판결을 앞두고 대한민국 대법원에 5일 법률의견서를 제출했다.대법원은 현재 동성 배우자가 이성 사실혼 배우자와 동등하게 국민건강보험 피···
의료 이용 건수 과하면 '본인 부담'...적은 경우 '건강바우처' 지원건강보험 가입자 중 의료 이용 건수가 적은 경우 납부한 보험료 일부를 건강관리에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로 되돌려주는 방안을 정부가 추진하기로 했다.또한 분기별로 의료 이용량과 의료비 지출 내역을 알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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