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터미널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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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억 주고 고속 터미널 사려다가" 사기 당해서 결국 쫓겨난 아나운서 절친 선배의 제안, 그리고 400억 원대 고속터미널 인수 사업 김병찬이 인생의 전환점을 맞은 건, 가장 신뢰하던 고등학교·대학교 선배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선배는 “청주 고속터미널을 인수해 현대화 사업을 해보자”고 권유했고, 김병찬은 가족도 맡길 만큼 믿었던 선배였기에 아무 의심 없이 수억 원을 빌려줬다. 당시 KBS 아나운서로서 사회 행사 등 외부 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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