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의대 정원 최소 1500명 늘어…국립대 결정 관건【투데이신문 정인지 기자】 오는 2025학년도 대학 입학전형에서 의대 정원이 1500명 이상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정부는 내년도 모집인원에 한해 정원을 자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했으나, 대부분의 사립대에서 증원분을 수용하고 있다.28일 각 대학 입학처와 교육계 등에 따르면 의대 증원이 결정된 전국 32개 대학 중 약 15개 대학이 2025학년
동결 요청에도 일반대 26곳 등록금 인상…‘평균 683만원’【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대학등록금 인상을 결정한 대학이 지난해보다 증가하면서 등록금 동결 기조가 깨지고 있다. 올해 전국 4년제 대학 가운데 26곳이 등록금을 인상을 결정했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23개 일반대학, 142개 전문대학 등 총 409개 대학을 대상으로 한 ‘2024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를 29일 발표했다.대학정보공시는
2025학년도 의대 증원 1489~1509명…‘법원 제동’ 변수 될까【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2025학년도 의과대학 모집인원이 현재보다 최소 1489명, 최대 1509명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이는 차의과대 의학전문대학원을 제외한 31개교가 증원된 정원 2000명을 50~100% 범위 내 조정한 결과다.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는 2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5학년도 대입전형시행계획 의과대학 모집인원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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