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배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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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아내 빚 7년 동안 대신 갚아주고'' 78세에 늦둥이 아빠 된 남배우 “59년 차 배우, 시대를 초월한 매력과 의리” 김용건은 1966년 MBC 특채 성우로 방송계에 데뷔해 1967년 연기자로 전향, ‘조선왕조 500년’, ‘전원일기’, ‘서울의 달’ 등 수많은 작품에서 깊은 인상을 남긴 중견 배우다. 큰 키, 서구적인 외모, 다정다감한 성격으로 ‘미스터 입술’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시대를 초월한 매력을 과시했다. 하지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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