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관리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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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동안 번 돈 ''남편이 몰래 탕진했는데'' 아직도 이혼 안 했다는 유명인 “요리연구가로 성공, 수입은 전부 남편에게” 이혜정은 결혼 후 요리 강사로 첫 발을 내디뎠다. 첫 수업에서 받은 35만 원을 시작으로, 두 달 만에 월 500만 원을 넘기는 인기 강사가 됐다. 이혜정은 “남편이 경제적으로 자유로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15년 동안 번 돈을 모두 남편에게 맡겼다. 자신은 가계부도 쓰지 않고, 남편이 모든 경제권을 쥐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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