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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공감 Archives - Page 2 of 86 - 뷰어스

#동물공감 (1709 Posts)

  • 1년째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경찰서 앞에 앉아있는 강아지의 속사정 무슨 영문인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한없이 경찰서 앞에 자리잡고 앉아서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 죽은 동생 무덤 찾아가 평소 좋아한 간식 묻어주는 형아 강아지 평소 아끼고 사랑하는 동생이 무지개 다리를 건너자 슬픔에 잠긴 형아 강아지가 있습니다. 형아 강아지는 하루 하루 슬픔의 나날을 보냈는데요.
  • 생선 모양 장난감 마음에 드는지 베개 삼아 누워서 자는 아기 고양이 선물 받은 생선 모양 장난감이 무척 마음에 든 것일까. 생선 모양 장난감을 베개 삼아 누워서 세상 모르게 자는 아기 고양이가 있습니다.
  • 화장품 망가뜨린 아이 혼내는 엄마에게 이빨 보이며 그만하라는 댕댕이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엄마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새 화장품을 뜯어서 가지고 놀다가 망가뜨린 아이가 있습니다.
  • 새 가족이 된 아기 처음 얼굴 마주한 강아지가 보인 감동적인 반응 사랑하는 엄마가 무려 열 달 동안 품고 있다가 태어난 아기와 처음 얼굴을 마주하게 된 강아지가 있습니다.
  • 영양제가 간식인 줄 알았는지 두 앞발로 꽉 붙잡고 먹방하는 햄스터 햄스터의 건강을 위해서 영양제를 먹이기 위해 조심스럽게 내밀어 보인 집사가 있습니다. 햄스터는 영양제를 보자마자 두 앞발을 쭉 뻗는 것 아니겠습니까.
  • 자기 안 쓰다듬어줬다며 등 돌리고 얼굴 파묻은 채 삐진 티 내는 고양이 고양이도 알고보면 정말 그 누구보다 집사의 사랑과 관심을 간절히 원하고 또 원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 편의점 앞에 자기 버리고 떠난 주인 돌아올까봐 자리 못 떠나는 유기견 편의점 앞에서 지낸지 어느덧 반년이 훌쩍 넘은 유기견이 있습니다. 그것도 주인이 버려놓고 간 자리에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떠나지 않고 있는 것.
  • 빨간불에 횡단보도 건너는 사람들 부끄럽게 만든 강아지의 행동 신호등에 분명히 빨간불이 켜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로에 차량이 지나다니지 않자 그대로 횡단보도를 건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 다리털 제모하는 집사 모습에 자기도 털 뽑힐까봐 구석에 몸 숨긴 강아지 거실에서 다리털을 제모하는 집사가 있습니다. 그것도 강아지가 보는 앞에서 다리털을 열심히 제모하는 집사인데요.
  • 우유 담은 젖병 일렬로 설치해놓았더니 새끼 사슴들의 귀여운 먹방 도대체 이게 뭐라고 보고 또 보게 되는 것일까. 평범한 우유 먹방인데 자꾸 보게 되는 새끼 사슴들의 먹방이 공개됐습니다.
  • 아빠가 쓰다듬어주다가 고양이한테 손길 옮기자 황당해 하는 강아지 분명히 아빠가 자기를 쓰다듬어주고 있었는데 갑자기 멈추더니 그 손길을 고양이한테 방향을 바꿨다고 한다면 강아지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 엄마한테 혼나는 중인 쌍둥이 자매 옆에서 같이 벌 받는 강아지 벌 받고 있는 쌍둥이 자매와 그 옆에 있는 강아지 모습 / Allie Lin
  • 일반 가정집 부엌 싱크대에서 두 발로 일어서서 물 먹는 호랑이 도대체 이게 무슨 일인가요. 평범한 일반 가정집에 덩치 큰 호랑이 한마리가 부엌 싱크대에서 물을 먹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 죽을 뻔한 자기 구조해준 이들에게 고양이가 매일 선물한다는 '이것' 버림 받아서 죽을 뻔한 자기 자신을 구조해준 사실을 아는지 매일 같이 무언가를 입에 물고 와서 선물한다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 사람만 보면 무서워 몸 '벌벌' 떠는 강아지가 사랑 받자 생긴 변화 길거리에서 태어나자마자 버림 받은 아픔 때문일까. 사람만 보면 무서운지 한쪽 구석으로 달려가 몸을 바들바들 떨고 있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 고양이가 집안 돌아다니며 청소 중인 로봇 청소기를 대하는 자세 정말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존재가 있습니다. 바로 고양이입니다.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고양이.
  • 태어나서 처음 자기 자신의 그림자 본 아기 기린의 귀여운 반응 자기 그림자 처음 본 아기 기린의 반응 / instagram_@zoossa
  • 털들 하나둘씩 모아서 만든 모자 '꾹' 씌워줬더니 고양이 표정 평소 빗질을 통해 몸에서 빠져 나온 고양이의 털들을 버리지 않고 하나둘씩 모아놓은 집사가 있습니다.
  • 목 말라서 물 마시려고 혀 내민 줄 알았던 도마뱀의 반전 행동 물그릇에 무슨 영문인지 앞발을 붙잡고 매달려 있는 도마뱀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목이 말라서 물을 마시려고 하는 듯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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