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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공감 Archives - 42 중 24 번째 페이지 - 뷰어스

#동물공감 (833 Posts)

  • 집사 외출한 사이 사람이라도 된 것 마냥 소파에 기대어 누워서 TV 보고 있는 허스키 바깥에 볼일이 있어 외출을 나간 집사가 있습니다. 집에는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 두마리가 떡하니 남아서 집을 지켰는데요.
  • 허락 없이 집 앞마당에서 땅 파는 캥거루 쫓아내려고 갔다가 오히려 발로 걷어차인 남성 겁도 없이 남의 집 앞마당에 들어와서는 허락도 없이 땅을 파고 있는 캥거루가 있습니다. 캥거루를 발견한 집주인 남성은 캥거루를 내쫓아내기로 결심했죠.
  • 먹이로 오해하고 집어삼켰다가 사람이라는 사실 깨닫고 1.8초만에 "퉤! 퉤!" 뱉은 고래 바다 위에서 다이빙을 하고 있던 한 남성이 있었습니다. 잠시후 이 남성을 향해 거대한 고래가 입을 크게 벌리더니 그대로 흡입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 자기 보는 눈앞에서 간식 받아먹는 강아지가 부러워 똑같이 발 올리기 연습하는 고양이 집사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것은 물론 간식까지 받아먹는 강아지를 매우 부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 간식 주는 줄 알았는데 자꾸 장난치는 집사한테 단단히 삐져서 입도 뻥긋하지 않는 강아지 장난이라고 해도 아무리 계속되는 장난에는 기분이 토라지기 마련인데요. 이는 사람이나 강아지나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 서로 티격태격 싸우다가 힘에 밀려 도망치는 도중 차량에 그대로 들이박아버린 사자 세상에 이런 일이 어디 또 있을까. 세워져 있는 차량에 우람한 덩치를 가진 사자가 다짜고짜 다가와 들이박아 버린다면 이 피해를 누구에게 책임지라고 해야 할까요.
  • 가족이 된 오리 상대로 텃새 부리며 선배 노릇했던 리트리버 강아지의 3년 후 달라진 위상 사람 일은 한치 앞을 모른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동물들의 세계에도 똑같이 적용되는 듯 싶은데요.
  • 식빵 자세하고 있었을 뿐인데 새침 도도한 표정이 너무 귀여워 심쿵하게 된다는 고양이 고양이 매력의 끝은 도대체 어디까지일까.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고양이만이 하는 자세라서 그런지 너무 귀여운 식빵 자세가 있습니다.
  • 혼자서 뒹구르고 있길래 진흙 목욕 좋아하는 줄 알았던 사자의 행동 속에 담긴 반전 비밀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여기 혼자서 진흙 구덩이 안에 들어가 뒹구르고 있는 사자가 있습니다.
  • 보아뱀에게 온몸 감겨진 탓에 빠져나올 수 없자 자기 좀 살려달라며 도움 청하는 재규어 혼자 힘으로 보아뱀에게 벗어날 수 없어 도움 요청하는 재규어 / Daily Mail
  • 가게 앞 길바닥에 누워서 잠든 유기견 안쓰러웠는지 담요 사다가 덮어주고 떠나는 여성 그냥 지나치고 갈 수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길바닥에 누워서 잠든 유기견이 너무 안쓰러웠는지 도움의 손길을 내민 어느 한 여성이 있습니다.
  • "화물칸에 실은 케이지에서 수백마리의 햄스터가 탈주해 항공편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항공편이 운항을 중단하는 경우는 대부분 날씨 요인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여기 햄스터들 때문에 운항이 전면 중단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 핸드폰 밧데리 닳아서 충전기 꽂으려고 하는데 자꾸 충전 못하게 방해하는 귀요미의 정체 콘센트에 핸드폰 충전기를 꽂으려고 하는데 자꾸만 꽂지 못하게 방해하는 동물이 있습니다. 아무리 밀어내봐도 포기하지 않고 꿋꿋하게 방해하는 이 동물.
  • 분필로 바닥에 다리 그림 그려놓았더니 진짜 다리인 줄 알고 혼란스러워하는 강아지 아무것도 그려져 있지 않은 바닥에 분필로 그림을 뚝딱 그려 넣었을 뿐인데 3D 입체 느낌을 주는 탓에 진짜라고 착각 들게 만드는 예술가가 있습니다.
  • 장난기 발동한 집사가 장난감 뱀 '흔들흔들' 움직이면서 들이밀자 강아지의 반전 반응 방에 누워서 잠든 시바견 강아지가 있습니다. 이제 막 잠에서 깼는지 비몽사몽한 녀석을 본 집사는 순간 장난기가 발동했는데요.
  • 자기가 토이 푸들인 줄 아는지 자연스럽게 껴서 간식 얻어 먹으려 했다가 딱 걸린 시바견 엉뚱한 행동으로 보는 이들에게 커다란 웃음을 안긴 시바견 강아지가 있습니다. 자기 자신이 토이 푸들이라도 되는 줄 아는지 아주 자연스럽게 무리에 들어가 있는 것.
  • 고양이 싫다며 입양 완강히 반대했던 남편이 막상 새끼 고양이 키우게 되자 팔 걷고 한 일 고양이를 좋아하지 않는다면서 키우지 않겠다고 그렇게 말하고 또 말하고 다녔던 남편이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새끼 고양이를 입양하게 되자 말과 행동이 싹 바뀐 것 아니겠습니까.
  • 고양이들이 창문 앞에 앉아 바깥 보고 있자 그 뒤에 앉아 똑같이 따라하는 아이들 뒷모습 아이들을 키우는 집에서 고양이도 같이 키운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여기 고양이들이 하는 행동을 똑같이 따라하는 아이들의 귀여운 뒷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합니다.
  • 아빠 사자가 무엇하는지 궁금해서 다가갔다 얼굴에 '오줌 날벼락' 맞고 당황한 새끼 사자 세상에 이런 경우가 어디 또 있을까. 아빠 사자가 무슨 영문인지 어딘가를 늠름한 자세로 바라보고 있길래 궁금했던 새끼 사자가 있었습니다.
  • 발톱 깎기 진심 너무 싫은데 발톱 깎아야만 하는 현실에 잔뜩 시무룩해진 강아지의 표정 밭톱이 제법 길어서 깎아야만 하는 시바견 강아지가 있습니다. 문제는 평소 녀석이 발톱 깎는 것을 무척이나 싫어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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