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眞' 금나나, 30세 연상 재벌과 7년 전 극비 결혼설[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미스코리아 진(眞) 출신이자 방송인 겸 대학교수 금나나의 결혼 소식이 7년 만에 전해졌다. 매체 텐아시아는 2일 금나나가 7년 전 MDI 레저개발 윤 모 회장과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윤 회장은 첫 번째 부인과 사별 뒤 홀로 외동딸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금나나와 만나 30세의 나이 차이를 딛
금나나, 30살 연상 재벌과 비밀 결혼미스코리아 진(眞·2002) 출신 금나나(41)가 7년 전 결혼한 사실이 알려졌다. 2일 텐아시아에 따르면 금나나는 7년 전 MDI 레저개발 윤일정 회장과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윤 회장 소유의 제주 서귀포시 씨에스호텔에서 가족만 모아놓고 조용히 진행됐다. 윤 회장은 오래 전 첫 번째 부인과 사별한 후 홀로 외동딸을 키우던 중 금나나
미스코리아 진 출신 대학교수 금나나와 30살 연상 남편이 '극비 결혼식' 올린 장소는 드라마 덕후인 내겐 너무 친숙하다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이자 대학교수인 금나나(41)가 7년 전 극비리에 결혼한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결혼식 장소가 드라마광의 눈길을 사로잡는다.2일 텐아시아에 따르면 금나나는 지난 2017년 제주 중문 씨에스호텔앤리조트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1만 3000여 평의 부지에 달하는 곳으로, 드라마 '시크릿가든' '미안하다 사랑한다' '꽃보다남자'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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