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이도현, 백상 신인상 수상소감..."♥임지연 고맙다"배우 이도현(29)이 신인상 수상 후 연인 임지연(33)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이도현은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파묘'로 영화부문 남자 신인상을 받았다.군복을 입은 채 무대에 오른 그는 "오늘 아침에 (부대에서)나왔다. 수상소감을 준비 안 한 게 후회된다"며 "사랑하는 부모님, 동생 그리고 (임)지연아 고맙다"고 전했다.
전주영화제 한국경쟁 대상 '힘을 낼 시간'...국제경쟁 '메이저 톤으로'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한국경쟁 부문 대상작으로 남궁선 감독의 '힘을 낼 시간'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조직위는 이날 오후 4시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시상식을 열고 대상작을 비롯한 15개 작품에 대해 시상했다.'힘을 낼 시간'은 국가인권위원회의 15번째 인권영화 프로젝트로, 주목받지 못해 해체된 아이돌 그룹 출신 동창생 3명이 뒤늦은 수
'K북'도 중동으로…韓, 샤르자국제도서전 첫 주빈국 참가‘K북’의 중동 공략이 본격화된다. 경제협력과 K팝·드라마 흥행에 이어 출판 한류까지 본격적인 중동 확산에 나서는 모습이다. 31일 출판업계에 따르면 대한출판문화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등의 후원으로 1∼12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에서 열리는 ‘2023 샤르자국제도서전’에 ‘주빈국’으로 참가한다. 중동에서는 그동안 K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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