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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김진경, 축구가 맺어준 결실…골키퍼 김승규와 6월 결혼 [공식입장]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모델 출신 배우 김진경이 축구 선수 김승규와 오는 6월 결혼한다. 29일 김진경 소속사 써브라임은 "두 사람이 오는 6월 결혼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더팩트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축구라는 공통 관심사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1997년생인 모델 출신인 배우 김진경은 드라마 '안단테' '두부의 의인화' '퍼 -
"골키퍼..!" 오나미, 이수날 이어 축구선수와 결혼하는 '골때녀' 멤버는 27살 이 사람이고 대박 축하해주고 싶다 3번째 '축구 커플' 탄생이다.여성 연예인들이 출연하는 축구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축구선수와 결혼한 연예인이 또 한번 나왔다. 앞서 지난 2022년 9월에는 개그맨 오나미가 전 축구선수 박민과, 지난해 7월에는 축구 크리에이터 이수날(본명 정이수)이 축구선수 권창훈과 부부가 됐는데. 오는 6월에는 모델 겸 배우 김진경(27)과 국가대표 골키퍼 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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