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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없는 사이다"…'용감무쌍 용수정', 일일극 새 지평열까 [ST종합]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고구마 없는 사이다를 자신했다. 시청자들이 울고 웃으며 여운을 남길 '용감무쌍 용수정'이 안방 극장에 출격한다. 3일 상암 MBC에서는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극본 최연걸·연출 이민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이민수, 김미숙 PD와 배우 엄현경, 서준영, 임주은, 권화운, 이승연, 지수원, 양정아가 참석했다. -
얼굴 많이 본다더니 5살 연하 미남배우와 결혼한다는 여자 연예인 높은 외모 기준 이상형으로 내세운 배우 엄현경이 택한 남자는 차서원 드라마 통해 큰 인기 얻은 꽃미남 배우 차서원 누구나 연인을 선택함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가 있을 것이다. 누구는 외모가 가장 중요할 것이고, 누구에게는 성격이 중요할 거고, 재력을 중시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여기 자신의 이상형은 잘생긴 남자라고 대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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