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자연환기식 개방형 흡연 부스 시범 설치흡연 부스. 사진제공=중구 서울 중구는 금연 구역으로 지정한 한국은행 앞 광장쉼터 일대에 개방형 흡연 부스를 시범 설치했다. 광장쉼터는 시간당 평균 142명의 흡연자가 발생하는 흡연 민원 다발 지역이다. 중구는 이 일대가 금연 구역임에도 흡연이 빈번하게 발생하자 흡연 장소를 명확하게 알리기 위해 부스를 설치했다. 중구는 해외사례를 참고해 정화 기능을 갖춘
강북구, 재활용 나눔 자원순환 축제 개최안내 포스터. 자료제공=강북구 서울 강북구는 자원 순환과 재사용 문화 확산을 위한 ‘2023 재활용 나눔 자원순환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주민들이 사용하지 않는 중고물품을 판매·교환하는 행사로 오는 11월 4일 북서울 꿈의숲에서 열린다. △아나바다존 △업사이클링 체험존 △나눔존 △이벤트존 △홍보존 등이 운영된다. 아나바다존에서 의류·장난감·잡화·생
은평구, 청소년 독서 퀴즈 행사 개최행사 포스터. 자료제공=은평구 서울 은평구는 오는 12월 24일까지 구립 은뜨락도서관에서 청소년 북스타트 행사인 ‘책에는 답이 있다’를 운영한다. 북스타트는 일찍부터 책을 읽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한 사회 운동이다. ‘책에는 답이 있다’는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낱말 퀴즈를 풀어보는 행사로 청소년을 위한 독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은평구 청소년(만
금천구, 11월 4일 ‘혼자 가도 괜찮은 축제’금천구는 11월 4일 14시부터 구청 광장에서 제1회 금천 청년축제 ‘혼자 가도 괜찮은 축제’를 개최한다. 이 축제는 1인가구의 고립감을 해소하고, 청년층부터 지역주민 모두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중앙 무대에서는 ‘동행 버스킹’, ‘수상한 협동조합’, ‘청춘삘딩’에서 준비한 음악 공연과 ‘이불 정리’ 및 ‘청년 퀴즈’ 대
졸업 후 다닐 직장 정해진 폴리텍대…롯데바이오 일자리 추가이정식(가운데) 고용노동부 장관이 31일 서울 용산구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에서 열린 ‘바이오산업 인력 양성 민·관·학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이원직(왼쪽)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임춘건 폴리텍대 이사장 직무대리와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폴리텍대 한국폴리텍대학을 졸업하면 다닐 수 있는 일자리에 바이오기업이 추가됐다. 고용노동
"매출 '0원' 나온 날도"… '피의 10월' 버틴 자영업자, 한숨 더 깊어진다서울의 한 음식점 거리. 연합뉴스 “그야말로 ‘피의 한 달’을 보냈어요. 장사가 이렇게 안되는 것은 처음이에요” 31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서 만난 식당 운영자 30대 유모 씨가 보여준 매출기록부 곳곳에는 ‘0원’이라는 글자가 적혀 있었다. 평소 매출이 두드러지지 않는다는 평일은 고사하고, 손님이 몰려야 하는 주말까지도 고객을 받지
화사, 완전히 ‘외설 누명’ 벗었다…공연음란죄 무혐의 처분 ‘사건 종결’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검찰이 공연음란죄로 고발당한 가수 화사의 사건을 종결했다. 31일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은 공연음란 혐의로 고발된 화사에 대해 경찰이 불송치 결정한 조사 결과를 검토하고 사건을 종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7월 화사는 예능 ‘댄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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