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교수, 17일부터 전체 휴진 선언...환자 "무책임"서울대병원 교수들이 17일부터 전체휴진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 사진=서울대병원 SNS 갈무리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서울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강남센터 등 4개 병원 전체 교수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오는 17일부터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 필수 부서를
경찰, ‘공보의 블랙리스트’ 유포자 3명 추가 입건투데이코리아=김시온 기자 | 경찰이 의료계 집단행동과 관련해 공중보건의 명단을 유출한 현직 의사 등 3명을 추가 입건했다.경찰청 고위 관계자는 29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기존에 현직 의사 1명, 의대 휴학생 1명을 검거한 데 이어 상위 유포자 3명을 추가 특정했다”며 “추가 입건자 중 2명은 의사, 1명은 의대생”이라고 말했다.해당 관계자는 이어 “다만
서울아산병원 희망퇴직 추진하자 노조 반발서울아산병원이 '빅5' 병원 가운데 처음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일반직 직원으로, 의사는 제외된다. 서울아산병원 전경. 사진=서울아산병원 제공 서울아산병원의 희망퇴직은 이달 19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대상자는 올해 연말 기준으로 50세 이상이면서 20년 넘게 근무한 일반직 직원들이다. 서울아산병원 관계자는 "비상운영체제에 따라
전국 상급종합병원 47개 지정...순천향대천안병원 탈락보건복지부는 제5기(2024∼2026년) 상급종합병원 47개 의료기관을 지정했다고 29일 밝혔다.상급종합병원은 중증질환에 대해 난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전문으로 하는 종합병원으로 인력, 시설, 장비,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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