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연속근무 단축 시범사업’ 돌입…36→24~30시간 축소【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정부가 이달부터 전공의(인턴·레지던트)의 연속근무 시간을 36시간에서 24~30시간으로 단축하는 시범사업을 운영한다.2일 정부에 따르면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전날 회의를 통해 ‘전공의 연속근무 단축 시범사업 추진방안’을 발표했다.정부는 오는 2026년 2월 전공의의 수련환경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국민 간병부담 완화 위한 요양병원 간병지원 1단계 시범사업 공모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23일부터 3월 8일까지 '요양병원 간병지원 1단계 시범사업' 참여 요양병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의료-요양 통합판정 2차 시범사업을 하는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 ···
‘일하다 아프면 맘 편히 몸 편히’ 상병수당 신청 가능한 10개 지역농산물 판매장에서 근무하는 A씨(경북 포항시 거주)는 허리골절로 수술 후 6주간 치료와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업무 중 다친 것이 아니어서 산업재해보상보험 신청도 어렵고 무급휴직을 해야 해···
‘모포’ 대신 ‘이불’…1식 3찬 배식에서 ‘골라 먹는’ 뷔페로국방부는 높아진 사회적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전문업체 위탁 세탁‧세척 사업을 시행하고, 다양한 급식메뉴를 제공하여 장병 선택권을 확대하는 등 장병의 복무여건을 개선하는 동시에 지역민생 활성화를 위한 정책···
'화재위험' 전기차 폐배터리 초저온 동결파쇄로 재활용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제주특별자치도 및 에스에프에코와 19일 제주도에 보관 중인 재활용 용도의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를 전처리(파분쇄를 통해 블랙파우더 생산)하는 시범사업 추진 협약(MO···
지하철 4·7호선, 출퇴근 때 객실 의자 없앤 열차 2칸 운행지하철 혼잡도를 완화하기 위해 내년 1월부터 출퇴근 시간대의 지하철 4호선과 7호선 열차 2칸에 객실 의자를 없애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객실 의자를 없앤 열차 내부. 사진=서울교통공사 제공 서울교통공사는 호선 상황과 차내 환경
지하철 4·7호선, 출퇴근 때 객실 의자 없앤 열차 2칸 운행지하철 혼잡도를 완화하기 위해 내년 1월부터 출퇴근 시간대의 지하철 4호선과 7호선 열차 2칸에 객실 의자를 없애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서울교통공사는 호선 상황과 차내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출퇴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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