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콜라·빵 가격 오른다…8월 먹거리 ‘줄인상’내일부터 라면과 탄산음료, 즉석밥, 도넛 등 주요 먹거리 가격이 잇따라 오른다. 식품·외식업체들이 원재료와 포장재 가격, 환율 상승 등을 이유로 제품 가격을 조정하면서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도 커질 전망이다. 31일 식품·외식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다음 달 1일부터 용기라면과 스낵, 음료 등 43개 브랜드의 출고가를 평균 5.8% 인상한다. 육개장사발면은
공정위, 설탕 가격 담합 3사 과징금 4083억 부과....식품업계 역대 최대CJ제일제당, 삼양사, 대한제당 등 설탕 제조·판매 3사가 4년여간 설탕 판매가격을 담합한 사실이 적발돼 총 4000억 원대 과징금을 물게 됐다. 식품업계 기준 역대 최대 규모 과징금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3사에 대해 법 위반행위 금지명령, 가격 변경 현황 보고 명령 등을 포함한 시정 명령과 과징금 총 4083억1300만 원을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 사
이재명 대통령 '설탕세 도입' 발언 논란이재명 대통령의 ‘설탕세’ 언급이 식품산업계와 자영업자들에게 적잖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이 대통령이 전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국민 건강 증진과 공공의료 재원 확보라는 명분으로 설탕세 도입을 제안한 때문. 업계 안팎에선 비용 부담은 물론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모습이다. 29일 정부와 식품업계에 따르면 설탕세는 전 세계
식품업계 오너3~4세들의 비현실적 초고속 승진식품업계 오너 3세들의 드라마같은 초고속 승진이 눈길을 끈다. 23일 오리온그룹 담철곤 회장의 장남이자 오너 3세 담서원 씨가 35세 나이로 부장으로 입사해 3년만에 전무로 초고속 승진했다. 담서원 오리온 전무 사진=연합뉴스 1989년생인 담 전무는 담철곤 오리온 회장과 오너 2세 이화경 부회장의 장남이다. 오리온 측에 따르면 담 전
정부 가공식품 물가안정 협조 요청, 담합 혐의 포착시 신속 조사도정부는 주요식품 업체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물가안정에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3일, 한국식품산업협회 회의실에서 한훈 농식품부 차관 주재로 19개 주요 식품기업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요청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0일 서울 도봉구 하나로마트 창동점을 방문해 농축산물 물가 안정을 위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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