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병원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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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 편히 엉엉.." 83세 현역 조경사가 서울 아산병원 조경할 때 울창한 나무 그늘 만든 이유: 울컥하고 치유받는 느낌이 든다(유퀴즈) 병실 창문 밖, 환자의 눈에 보이는 건 삭막한 도시 풍경이 아니었다. 그곳엔 살아 숨 쉬듯 변화하는 계절을 느낄 수 있는 작은 숲, 아름다운 정원이었다. 83세 조경가는 생명력이 왕성한 나무를 심고, 울창하고 넓은 그늘을 만들고 싶었다. 환자와 보호자, 의료인들이 편히 쉴 수 있고 맘껏 울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했다. 정영선 조경가는 이런 마음을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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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병원 전원 논란 고위 공무원 고발 나선 임현택 의협회장 문화체육관광부 고위 공무원이 세종시에서 뇌출혈 진단을 받고 서울의 대형병원으로 옮겨 수술한 것으로 알려지자 의사단체가 해당 공무원을 고발했다.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은 7일 이 같은 '전원 논란'의 당사자인 문체부 공무원 A씨와 전원에 관여한 보건복지부 공무원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고발했다.정부와 의료계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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