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앵커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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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만 2번 넘게 해서 "홀로 아들을 키워내면서 일 했다는" 아나운서 24세 여성 앵커의 탄생—시대를 앞서간 도전 백지연은 1987년 MBC 공채 15기로 입사해, 대학 졸업을 앞둔 24세의 나이에 ‘뉴스데스크’ 메인 앵커로 발탁됐다. 당시 뉴스 시청률이 30%에 달하던 시기, 전통적으로 남성 앵커 1인이 뉴스를 진행하던 관행을 깨고 MBC가 여성 앵커를 기용하는 파격적인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백지연은 MBC ‘뉴스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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