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도 반려동물 키워...과학적 증거들인간은 개와 고양이를 쓰다듬고 품에 안으며 가족처럼 보살핀다. 다른 종의 동물을 좋아하고 곁에 두려는 이런 습성은 과연 인간만 가진 것일까. 최근 발표되는 대규모 연구와 과거 관찰 사례들은 이런 성향이 인간의 전유물이 아닐 가능성을 계속해서 보여줬다. 영국 옥스퍼드대학교가 참여한 국제 연구팀은 지난달 말 조사 보고서 ‘영장류의 이종 사회 행동: 반려동물 사
화석인류 사냥한 공포의 신종 악어플라이오세에 출현한 화석 인류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를 매복해 사냥한 포악한 신종 악어가 특정됐다. 미국 아이오와대학교 고생물학 연구팀은 13일 조사 보고서를 내고 약 300만 년 전 서식한 신종 거대 악어 크로코다일루스 루시베나토르(Crocodylus lucivenator)를 소개했다. 이번 성과는 국제 학술지 Journal of Systematic
에겐남이 뇌가 크고 머리도 좋다고?검지(집게손가락)가 긴 남자들이 상대적으로 뇌가 크고 더 똑똑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 이유로는 태아 때 받는 여성호르몬의 영향이 꼽혔다. 영국 스완지대학교 연구팀은 국제 학술지 Early Human Development 최신호에 이런 내용을 담은 조사 보고서를 냈다. 연구팀은 남자는 태아 때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을 많이 흡수할수록 검지가
도구 이용하는 소가 있다?...학계 충격소도 도구를 사용할 줄 안다는 연구 결과에 학계의 시선이 모였다. 베로니카라는 이름이 붙은 오스트리아 소는 국제 학술지 커런트 바이올로지(Current Biology) 19일 자에 소개되며 스타가 됐다. 베로니카의 소유주는 소가 적극적으로 가축 브러시를 사용한다는 입장이다. 도구의 이용은 침팬지 같은 영장류나 까마귀 같은 일부 조류에 한한다는 게 학계 정설
코끼리가 약초를 쓴다고?...놀랄 노자코끼리가 약초를 구분하고 이를 적극 사용한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인간 이외에 약초를 선별하고 쓸 줄 아는 동물은 오랑우탄 등 극소수로 여겨졌다. 가봉 국립과학기술연구센터(GNCSTR) 스티브 은가마 박사 연구팀은 이런 내용을 담은 야생 코끼리 관찰조사 보고서를 23일 발표했다. 이번 성과는 국제 학술지 Ecological Solutions an
숫자 이해한 日 천재 침팬지, 별 됐다영장류 연구에 많은 공헌을 한 침팬지 아이(アイ)가 49세 나이로 죽었다. 일본 교토대학교 인간행동진화연구센터는 10일 공식 채널을 통해 암컷 침팬지 아이가 전날 오후 4시4분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눈을 감았다고 발표했다. 아이는 지난 1977년 일본 아이치현 이누야마에 자리한 인간행동진화연구센터에 배치됐다. 학자들은 인류 언어가 어디서 진화했는지 살펴보는
개코원숭이는 왜 일렬로 서서 이동할까개코원숭이 무리가 일렬로 서서 이동하는 이유는 우정이나 가족애 등 친밀감이라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스완지대학고 동물행동학 연구팀은 17일 이런 내용을 담은 관찰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대형 영장류 개코원숭이의 사회성을 알아보기 위해 장기 조사를 벌여왔다. 긴꼬리원숭이과인 개코원숭이는 성체의 몸길이가 약 150㎝,
인간의 상처치유, 왜 원숭이보다 느릴까인간의 상처 치유에 걸리는 시간은 원숭이의 3배나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학자들은 동물보다 부족한 피부의 털이 주된 원인이라고 추측했다. 일본 류큐대학교 영장류 전문가 마츠모토 아키코 교수 연구팀은 이런 내용을 담은 조사 보고서를 2일 발표했다. 연구팀은 인류의 조상이 어느 시점에 이르러 상처 치유가 느려지도록 진화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연구팀은 야
까마귀가 천재라는 증거 또 발견...기하학 이해까마귀가 인간처럼 기하학을 이해한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까마귀는 영장류에 버금가는 뛰어난 지능을 가진 동물로 잘 알려져 있다. 독일 튀빙겐대학교 동물행동학 연구팀은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 최신호에 낸 조사 보고서에서 이같이 전했다. 까마귀가 영리하다는 것은 유명하지만 도형과 공간에 대한 이해가 깊다는 사실이 구체적으로 밝혀진 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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