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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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법대를 자기 변명대로 쓴 판사… 지귀연 부장판사, 자격 없다 서울중앙지법 지귀연 부장판사가 최근 법정에서 자신에게 제기된 유흥업소 접대 의혹에 대해 ‘삼겹살과 소맥을 먹은 것뿐’이라며 해명성 발언을 늘어놓은 사실이 알려졌다. 사법권이 행사되는 법정에서 판사가 자기 변명을 늘어놓는 장면은 유례를 찾기 어렵다. 지귀연 부장판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사건의 성격보다 더 충격적인 것은, 그 장소가 국민의 사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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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 '청렴한 국회'위한 윤리심사자문위원회 3인 위촉 우원식 국회의장은 2일 의장집무실에서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 3인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촉식 (왼쪽부터) 손영실 변호사, 김종우 변호사, 우원식 국회의장, 박정원 교수 사진=국회 제공 우원식 국회의장은 위촉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국회의원의 직무 전념과 직무 수행의 공정성ㆍ청렴성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와 요구가 커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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