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영 "90조 원 세수 결손 책임 정정훈, 캠코 사장 부적합"지난 2일, 이주호 부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직을 맡는 등 국정이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신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에 정정훈 전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임명을 제청한 것으로 밝혀졌다. 정정훈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내정자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에, 정일영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내란 은폐 및 알박기 인사 저지 특별위원
윤정부 3년, '강남-비강남 집값' 격차 3년 만에 2배에서 3배로 증가윤석열 대통령은 대선후보 시절부터 270만호 주택공급을 핵심 부동산 정책으로 내세웠다. 집권 이후 발표한 부동산 대책 상당수는 270만호라는 숫자를 채우기 위한 재개발·재건축 규제 완화 정책이 차지하고 있다. 각종 규제완화, 금융지원, 세제혜택, 매입임대 확대 등은 노골적인 부동산 경기 부양 정책이다. 윤석열 정부 임기 중 서울 아파트 시세 분석
국가공무원노조 "대왕고래 프로젝트, 무책임한 국정 운영의 상징""대왕고래 프로젝트, 무책임한 국정 운영의 상징이다." 대왕고래 시추 투입된 '웨스트 카펠라 [촬영 손대성/연합] 국가공무원노조가 7일 윤석열 정부가 기대를 걸었던 ‘대왕고래 프로젝트’가 경제성이 없는 것으로 결론 난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대통령실이 이 프로젝트를 국정 운영의 전환점으로 삼으려 했다는 점에서, 이번 실패는 단순한 사업적
경실련, '국회, 부자감세안과 종부세 폐지안 폐기시켜야'27일 오전 11시 국회 앞에서(국회1문 앞) 전국 경실련은 공동으로 윤석열 정부의 2024 세법개정안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국회가 나서서 세법개정안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종부세 폐지안을 폐지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사진=경실련 제공 7월 25일 발표된 정부의 ‘2024년 세법개정안’은 14일 간의 입법예고와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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