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진료를 하는 의료기관은 어떻게 확인하나보건복지부는 지난 2월 23일부터 병·의원을 포함한 모든 종별 의료기관의 비대면진료를 허용하고 있으며, 지난 4월 3일부터는 보건소와 보건지소에서도 비대면진료를 받을 수 있게 허용되었다. 비대면진료는 초진, 재진 상관없이 모두 받을 수 있으며, 다만 의약품 수령은 원칙적으로 본인 또는 대리 수령(환자 직계존속 등)만 가능하다. 일러스트=픽사베이
18일 휴진신고 의료기관은 전체 명령대상 의료기관의 4%에 불과오는 18일 당일 휴진을 신고한 의료기관은 총 1,463개소로 전체 명령대상 의료기관의 4.02%로 확인되었다. [연합뉴스 자료 사진] 정부와 지자체는 대한의사협회의 집단휴진 예고에 따라 지난 6월 10일 의료법 제59조제1항에 따른 진료명령 및 휴진신고명령을 총 36,371개의 의료기관(의원급 의료기관 중 치과의원·한의원 제외, 일
‘지역필수의료 역량’ 강화나선 정부…공공병원에 948억 투입【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서울·남원·안성·포천 등 지방의료원 4곳이 공공병원 경영혁신 계획 평가에서 ‘A등급’으로 선정됐다. 정부는 이들 병원을 비롯한 41개 병원에 총 948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3일 ‘공공병원 경영혁신 지원’ 사업에 따른 ‘의료기관별 혁신계획’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공공병원 경영혁신 지원’은 국내 코로나바
개원의, 수련병원 등 파트타임 진료 및 원격 처방 허용25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부는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및 의사 집단행동 현황 등을 점검하고 의료기관 외 의료행위 허용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조규홍 장관,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회의 주재(세종=연합뉴스)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고 중증·응급환자의 의료이용 공백을 최소화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여 비상진료체계를 운
자발적 후기 가장 치료경험담 등 불법의료광고 366건 적발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의료광고 자율심의기구는 불법 의료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파력과 확산력이 높은 온라인 매체를 중심으로 치료경험담 등 불법 의료광고 집중 모니터링을 2023년 12월 11일부터 두 달간 실시한 결과 총 409건 중 위법성이 상당하거나 위법 정황이 상당히 높은 366건을 지자체에 조치 요청했다고 밝혔다. 자발적인
의사 집단행동 첫날 의료이용불편 상담 총 103건, 피해 접수 34건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의사 집단행동 피해신고‧지원센터를 운영한 첫날인 19일 하루동안 환자나 가족들로부터의 의료이용 불편 상황에 대한 상담이 총 103건, 그 중 피해신고를 접수한 사례가 34건이었···
'전공의 집단 사표'에 정부, 비대면진료 허용· 국군병원 응급실 개방'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보건복지부장관)는 5대 대형 병원 전공의 전원 등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20일 화요일 오전 6시부터 근무를 중단하기로 결의함에 따라, 이에 대비하고 의료공백을 ···
국민 1인당 연간 의료방사선 검사 6.8건…최근 3년간 지속 증가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국민이 질병을 진단하기 위해 의료기관 등에서 이용하였던 최근 3년간(2020~2022년)의 의료방사선 이용 현황을 발표하였다. 이번 국민 의료방사선 이용 현황은 건강보험···
의료 이용 건수 과하면 '본인 부담'...적은 경우 '건강바우처' 지원건강보험 가입자 중 의료 이용 건수가 적은 경우 납부한 보험료 일부를 건강관리에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로 되돌려주는 방안을 정부가 추진하기로 했다.또한 분기별로 의료 이용량과 의료비 지출 내역을 알려주고···
식약처, 마약류 의료쇼핑 의심 환자 16명 수사의뢰환자 1(20대, 여)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분석기간(2022년1월 ~2023년6월) 중 하루에 최대 6개 의료기관을 돌며 수면마취제 중 프로포폴, 미다졸람, 케타민을 투약받은 환자로 분석됐다. 이 과정에···
병원 인테리어 비용, 주지도 받지도 못한다병원지원금 등 부당한 경제적 이익을 제공·수수하거나 알선·중개하는 행위에 대해 자격정지 처분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약사법과 의료법이 개정되었다. 그···
올해 6월, 마약류 투약 이력 확인 의무화… 의사 처방 시 팝업으로 이력 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의료용 마약류 투약 이력 확인 의무화 제도’가 올해 6월 14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11.1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마약류 의료쇼핑 방지 정보망’을 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 종료...고위험군은 '무료'2020년 1월 20일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진단검사를 맡아온 보건소 선별진료소가 23년 12월31일부로 운영을 종료했다.24년 1월부터는 선별진료소 대신 코로나19 먹는 치료제를 처방하는 의료기···
코로나19 위기단계 ‘경계’ 유지, 선별진료소는 올해까지만 운영현재의 코로나19 위기단계 ‘경계’ 수준은 유지되나, 일반의료체계로의 전환 및 고위험군 보호 지속을 위하여 일부 대응체계가 개편된다.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보건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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