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삼-대위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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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북한에 침투해 장교, 부사관 33명을 제거 후 걸어서 복귀한 군인 단독 북파 작전, 금성천 넘어 첫걸음 1967년 9월 27일, 대한민국 육군 대위 이진삼은 특공부대원 3명과 함께 황해도 개풍군 금성천 부근으로 비밀리에 침투했다. 이들은 북한군 복장을 착용하고 철저히 은폐 행동에 들어갔다. 24시간 가까이 은신하며 지뢰를 매설하고 방공호에 머물던 이들은, 첫 교전에서 북한군 13명을 표적으로 정확히 사살한 뒤 무사히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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