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고려로 발표 강행” vs “사실 왜곡”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가 정기 업무점검 결과를 둘러싸고 정면으로 충돌했다. 문체부가 3일 공개한 ‘2024년 음악 분야 저작권 신탁관리단체 업무점검 결과’를 두고, 한음저협은 “오류가 많은 채로 새 정부 출범 전 서둘러 발표했다”며 반발했고, 문체부는 “사실 왜곡”이라며 반박에 나섰다. 사진=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제공 &
“의원님 업체랑 수의계약?” 지방의회 이해충돌 운영 실태 부실'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이하 이해충돌방지법)에 따라 공공기관은 지방의회의원, 그 가족 및 그들이 소유한 업체 등과는 수의계약을 체결할 수 없는데도 수의계약을 하는 등 지방의회의 이해충돌 방지제도 운영이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승윤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이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민선 8기 지방의회가 출범한 2022년 7월부터 올해 8월까
임대업 의심 국회의원 115명…신고는 28명 뿐경실련은 24일 오전 경실련 강당에서 '22대 국회의원 임대업 심사 실태발표' 기자회견에서 임대업 의심 국회의원은 115명에 이르는데 신고는 28명 뿐이며 그마저도 모두 허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실련이 24일 '22대 국회의원 임대업 및 관련 심사제도 실태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사진=경실련 제공 국회의원의 과도한 부동산 보유로 인한 시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