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아니면 괴롭힘 인정 안돼"…복무요원 보호법 실효성 논란사회복무요원 노동조합과 공익인권법재단 공감은 27일 서울지방병무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복무기관 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 1년을 맞아 제도의 실효성 문제를 지적했다. 일러스트=픽사베이 '복무기관 내 괴롭힘 금지법'은 지난해 5월 1일부터 시행돼, 복무기관 내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괴롭힘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러나 시행 1년이 지나도
476일 만에 땅으로 내려온 소현숙 씨… "닛토덴코는 탐욕 멈춰야"노동자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고공농성을 이어왔던 금속노조 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 소현숙 조직부장이 27일 새벽, 건강 악화로 476일 만에 땅으로 내려왔다.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누리집 화면 갈무리 지회에 따르면 소 씨는 지난해 8월부터 치아 손상 등 건강이 악화된 상태에서도 농성을 이어왔으며, 최근에는 음식도 제대로 씹을
2024년 전세계 공식 확인된 사형 집행 건수 1518건2024년 확인된 사형 집행 건수가 1,518건으로 2015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일러스트=픽사베이 2024년 전 세계 사형 집행 대다수는 중동이 차지했으며, 이는 중국, 북한, 베트남 등 사형제를 광범위하게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나라들에서 비공식적으로 집행된 사형 수천 건은 제외된 수치이다. 팔레스타인점
한국인과 똑같이 생겼다는 이유로 6년간 정신병원에 갇힌 외국인'영화 TMI' 2003년 인권영화 '여섯개의 시선 - 믿거나 말거나 찬드라의 경우'의 안타까운 실화 이야기 2003년 국가인권위 지원하에 제작된 옴니버스 영화 '여섯 개의 시선'은 당대 최고의 감독이었던 임순례, 정재은, 여균동, 박진표, 박광수, 박찬욱 감독이 연출을 맡아 화제가 된 인권을 주제로 한 작품이었다. 영화는 우리 사회에 만연한 인권 침해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