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하이브 상대로 ‘대표 해임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신청하이브와 갈등을 이어오고 있는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하이브를 상대로 민 대표의 해임 관련,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이날 민 대표 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세종은 “하이브가 어도어를 경영, 뉴진스의 성공을 이끈 민 대표이사 겸 사내이사의 해임안건에 대해 임시주주총회를 소집을 청구한 바 있는데, 이는 (하이브와) 민 대표가
민희진, 어도어 이사회 소집 불응…하이브 "법원에 임시주총 허가 요청"[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하이브와 자회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가 요구한 어도어 이사회 소집에 응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29일 하이브에 따르면 민 대표는 하이브가 30일로 요청한 이사회 소집을 하지 않겠다는 취지의 메일을 이날 오전 보냈다. 앞서 하이브는 지난 22일 어도어 경영진에 대한 감사를 진행하
어도어 이사회 10일 개최, 민희진 해임되나 [ST이슈][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ADOR)의 이사회가 10일 열린다. 7일 가요계에 따르면 민희진 대표를 비롯한 어도어 이사진은 10일 오전 서울에서 이사회를 연다고 모회사 하이브에 통보했다. 현재 어도어의 이사진은 민 대표의 그의 측근인 이른바 '민희진 사단'으로 구성돼 있다. 이사회의 안건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임시주총 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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