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원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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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가 없어서 무려 15년 동안 짝사랑만 하다가 겨우 고백해서 결혼 한 개그맨 개그맨에서 연기자로, 그리고 인생의 반려자를 만나다 최승경은 1991년 제1회 대학개그제에서 유재석과 콤비를 이뤄 장려상을 수상하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연기자로 전업, ‘괜찮아, 사랑이야’,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울랄라부부’, ‘사랑은 노래를 타고’, ‘힐러’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에서 자연스러운 연기와 개성 있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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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반한 여배우를 15년 쫓아 다니다 결국 결혼까지한 연예인 연예계의 '미녀와 야수' 커플로 불리었던 최승경과 임채원 부부 최승경은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에서 유재석과 팀을 이루어 장려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이후 그는 KBS 코미디 프로그램의 여러 코너에서 단역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하지만 개그맨으로서의 활동은 오래가지 않았고, 2001년 배우로 전향하게 된다. 최승경은 우연히 TV를 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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