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만 100명 이상' 유재환, 사기 의혹에 앞세운 母와 질병 방패 [ST이슈][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작곡가 유재환이 곡 사기 의혹에 더해 음원 돌려막기, 결혼식 사회 '먹튀' 논란까지 더해졌다. 매체 디스패치는 8일 유재환의 음원 돌려막기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따르면 유재환은 지난 2022년 3월 자신의 SNS를 통해 "곡비 없이 곡을 드린다"는 홍보글을 게재했다. 유재환의 말대로 곡비는 없었으나, 믹싱, 세션 비용 등의 진
'먹튀 의혹' 유재환, 음원 사기 피해자만 170여 명…임형주도 당했다[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작곡가 유재환의 곡 사기 피해자만 1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매체 디스패치는 8일 유재환의 음원 돌려막기 정황을 보도했다. 이날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유재환은 지난 2022년 3월 직접 자신의 SNS에 "곡비 없이 곡 드린다"며 홍보글을 게재했다. 다만, 곡비는 없을 뿐 믹싱과 세션 비용 등의 진행비가 1곡당 130
“책임지고 변제…” 유재환이 ‘작곡비 사기’ 논란에 큰 실망감 드렸다며 사과했으나, 성희롱 논란에 대해서는 부인했다결혼을 발표한 후 작곡비 사기 및 성희롱 의혹에 휘말린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모든 게 저의 불찰”이라며 사과문을 게재했다. 다만 성희롱 의혹에 대해서는 “전혀 아니다”라며 부인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재환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죄송하다”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더 신중하고 책임감 있게 행동해야 했으나 그러지 못해 큰 실망감을 드
'작곡 사기 의혹' 유재환, 피해자=자립청년…적반하장 "크게 혼나길 바란다"[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방송인 겸 작곡가 유재환이 자립 준비 청년들에 대한 작곡 사기 의혹에 휩싸였다. 매체 디스패치는 7일 유재환의 자립 청년 작곡 사기 전말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피해자 A씨 등 자립 청년 4명은 문화소예계층을 응원하는 음원 발매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이들은 지자체로부터 지원금을 받아 유재환에게 노래 작곡 및 발매를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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