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 문제 해결에 진심' 대우건설, 출산·육아 복지제도 개선대우건설이 국가적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저출생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가족친화적 기업문화를 확대 정착시키기 위해 출산/육아와 관련한 복지제도를 대폭 개선한다. 대우건설은 변경되는 복지제도가 최대한 많은 임직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보다 넓고 꼼꼼하게 지원하는 방향으로 개선되었으며 노동조합과 협약을 체결한 12월 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
저출생 반전 신호, '결혼 긍정, 출산의향' 모두 증가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이하 '위원회')가 14일 발표한 '결혼·출산·양육 및 정부 저출생 대책 인식조사'에 따르면 결혼 자체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비율과 본인의 결혼 의향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픽사베이 자녀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응답 비율이 높아지고, 자녀가 없는 미혼 및 기혼 남녀의 출산 의향도 높아지고 있는
“‘출산·육아’ 민폐 취급 여전…일터가 변해야 출생률 바뀐다”【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정부가 지난 2006년 이후 지금까지 수백조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하며 수많은 저출생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정작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자동육아휴직제도 도입과 육아휴직 기간 소득 보장, 남성 육아휴직 의무화 등의 제도를 시행 및 강화해 노동자들의 삶에 밀접하게 들어오도록 해야 한다는 시민단체의 목소리가
‘인구절벽’ 위기 성큼…“20년 뒤 생산가능인구 940만명 감소”【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지난 30년간 합계출산율이 1.65명에서 0.72명으로 급격히 감소하는 등 저출생 문제가 심각해진 가운데, 20년 뒤면 경제성장의 기둥인 ‘생산가능인구’가 940만명가량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이하 한미연)은 7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4 인구보고서’를 공개했다.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총인구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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