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엄사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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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 할 동안 옆 방에 있어달라는 친구의 충격 부탁 영화 '룸 넥스트 도어' 리뷰 를 보며 오랜 친구가 생각났다. 친구의 결혼 후 뜨문뜨문 연락을 했지만 서로 바빠 통 만나지 못했다. 몇 년 새 우리 동네로 이사 오면서 뜻하지 않은 시간에 자주 마주치게 되었다. 동네 골목, 카페, 지하철역 근처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얻는다. 조용히 혼자 하기 좋은 취미도 비슷하지만 함께 해본 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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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 가족을 위한 존엄사에 대한 이야기 태어난 사람은 누구도 죽게 되어있습니다. 어떻게 죽을지는 내가 대부분 결정할 수 없습니다. 존엄사 문제는 이게 인간적인지, 비인간적인지에 대해 아직 논란입니다. 스위스는 존엄사가 가능한 국가라서 작품에서도 알려졌죠. 그곳에서는 스스로 자신이 죽을 수 있는 권리를 실천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스위스가 아닌 다른 국가 사람들도 스위스 바젤로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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