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내일까지 많은 눈 예상…중대본 가동행정안전부는 수도권과 강원도, 전라권,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린 27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버스정류장 안내판에 눈이 쌓여 있다. (서울=연합뉴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28일까
수도권·충남 폭우에 중대본 2단계 가동…위기경보 '경계' 상향행정안전부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충남 등에 호우 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18일 오전 7시 50분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고, 호우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서울 전역에 호우 경보가 발효된 1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성산교 아래 불광천과 홍제천 산책로가 물에 잠겨 있다. (서울=연합뉴스)  
정부, 의대 교수 휴진 앞두고 군의관·공보의 추가 파견투데이코리아=김시온 기자 | 정부가 의대 교수들의 휴진에 대응하기 위해 군의관과 공중보건의사(공보의)를 추가 파견하겠다고 밝혔다.29일 박민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박 차관은 “의대 교수의 사직이나 휴진에 따라 군의관과 공보의 추가 투입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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