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 생각보다 사회적입니다만?상어의 일부 종은 개체끼리 친분을 쌓고 특정 동료와 함께 행동한다는 흥미로운 관찰조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엑세터대학교 동물행동학 연구팀은 이달 17일 발간된 국제 학술지 Animal Behaviour에 이 같은 내용의 조사 보고서를 게재했다. 황소상어는 몸길이 약 3m, 체중 약 200㎏의 대형종이다. 체내 염분 농도를 조절할 줄 알아 담수에서도 헤엄칠
머리에 반월도?...기묘한 신종 공룡 발견머리에 반월도가 박힌 듯 기묘한 형상을 한 신종 공룡이 특정됐다. 사하라 사막의 백악기 중기 지층에서 나온 화석을 분석한 학자들은 스피노사우루스과 신종을 스피노사우루스 미라빌리스(Spinosaurus mirabilis)로 명명했다. 미국 시카고대학교 고생물학자 폴 세레노 교수 연구팀은 23일 공식 채널을 통해 사하라 사막 내륙부에서 나온 스피노사우루스 미라
브라질 대홍수 견뎌낸 멸종 직전 개구리브라질에만 서식하는 희귀한 개구리가 대홍수를 견딘 사실이 확인됐다. 10여 년 전 댐 건설을 멈춰 세웠던 이 개구리는 지난해 기록적인 폭우에도 꿋꿋하게 살아남았다. 브라질 히우그란지두술연방대학교 생물학자 미첼레 아바디 교수 연구팀은 26일 조사 보고서를 내고 불과 3㎝ 크기의 개구리 멜라노프리니스쿠스 아드미라빌리스(Melanophryniscus admira
입밖에도 이빨 돋는 심해어의 미스터리점박이은상어(Spotted ratfish)의 수컷이 이빨이 돋은 돌기를 가진 이유는 짝짓기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점박이은상어가 속한 은상어류는 상어와 약 3억8500만 년 전 분기한 계통으로 석탄기에 등장해 중생대에 번성했다가 현재 약 40종만 남은 미지의 심해어다. 미국 워싱턴대학교 고생물학 연구팀은 이달 초 발간된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NAS)에 조
메탄 품은 세균 양식해 먹는 신종 바다거미세균을 키워 먹이로 삼는 신종 바다거미가 심해에서 발견됐다. 메탄을 먹는 세균들을 길러내 섭취하는 신종 거미들의 독자적인 심해 생존전략에 학계의 관심이 쏠렸다. 미국 옥시덴탈칼리지 미생물 연구팀은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NAS) 최신호를 통해 심해에 서식하는 신종 바다거미 3종을 소개했다. 각 거미는 태평양 연안 심해의 메탄 용출 지역에서 나름의 전략으로 생
"친구 아이가"...새들도 우정이 있다고?새도 인간처럼 우정이 있다는 흥미로운 주장이 제기됐다. 동물의 협력관계는 그간 혈연으로 묶인 가족에서 주로 관찰됐는데,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개체들이 서로 돕는 상황이 새들의 사회에서 확인됐다.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동물행동학 연구팀은 최근 조사 보고서를 내고 케냐와 탄자니아, 소말리아 등 아프리카 국가의 초원에 서식하는 참새목 조류 호사찌르레기(Supe
새도 개성 있다...울음소리에 성격 묻어나새들도 인간처럼 개성을 가졌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새의 울음소리에 저마다 성격이 드러난다는 사실은 참새목 요정굴뚝새(Superb fairywren) 관찰 과정에서 확인됐다. 새의 지저귐은 구애나 세력권 주장 등 다양한 목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연구에서는 울음소리에 새의 개성이 묻어나고, 이를 통해 각 개체의 성격을 알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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