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변한내인생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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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만나고 싶다고요? 1. 저를 만나고 싶다는 덧글이 달렸습니다. 저라는 사람을 만나려는 사람이 거의 없는데 말이죠. 제가 운영하는 52주 독서에도 수시로 번개때리는데요. 거기서도 늘 참여자가 없어 취소하기 일쑤거든요. 2. 이런 제안하면 서로 하겠다는 대단한 분과 달리.. 저는 뭐 그런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저에게 오는 메일이나 쪽지 등도 1도 없거든요. 이런 말을 하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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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듯하면서도 안타까운 1. 책 선물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내가 읽고 좋은 책이 상대방에게도 그럴 것이다. 절대로 그럴 보장이 없기 때문입니다. 내 의도와 달리 상대방이 받아들일 수도 있고요. 2. 저도 책 선물을 자주 하는 편인데요. 저는 집에 많이 있어 그 중에서 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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